약3년전에 이길로 다닌적 있습니다 길이 없으면 끌바하면 됩니다

경상고등학교 옆 강둑길이 매우 좁습니다만 길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팔달교에서 경상고등학교 근처까지 잔차로 왕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1년전쯤)

금호강을 하류로 따라내려가는 방향에서 볼때
아양교에서 금호강 오른편따라 공항교까지
공항교에서 다리건너서 금호강 왼편따라가면 팔달교까지 내리지 않고 갈수 있습니다.

물론, 아양교에서 금호강 왼편따라 내려갈수도 있습니다만, 약간 길이 울퉁불퉁한점말고는 큰 불편없을겁니다.

전 자주 그길을 애용하는데.. 포장된 길보다는 침산교인가? 그쯤부터 시작 되는
흙길이 더 맘에 들던데요?

길있습니다 제가 금요일 비슷한 코스 신천동로에서무태로 다시 파계사 삼거리-- 공항교 로 해서 다시 신천동로 아들놈과 타봤습니다 신천동로 끝에서 다리 건너면 팔달교로 가고요
공항교 (옛날 제2아양교) 에서 아양교로 길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항교에서는 주말농장이 많이 있어서 싱글길이고요 얕은절을 하나 지나면 길 좋습니다
하지만 고향냄새(거름)을 많이 맡으실수 있습니다

아트만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계셨는지요?!

아트만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계셨는지요?! (2)

건강하시죠?
마라톤도 열심히 하고 계신지,
예전에 같이 다니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제가 5~6회 다녀 봤는데 갈 수 있어요. 남쪽아양교다리밑에서 공항교까지는 악취나는 하수도 냄새가 나긴하지만 무리없이 지나다닐수 있지만 공항교에서 경부고속도로 밑의 길사이구간이 1키로정도 구간이 길이 울퉁불퉁 좋지않지만 조심히 가면 갈 수있어요.
이구간만 지나가면 제가 서울사람이라 다리이름은 잘모르지만 대략 6~7개의 다리를 통과 하는데 비포장이긴 하지만 4~5미터폭의 길이 있는데 자전거 타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
거리는 팔달교까지 왕복 약 25키로 될듯하고 중간지점에 신천로로 갈 수있는 길도있는데 이리가면 칠성시장도 나오고 대구앞산방향이나 수성유원지 또는 가창 근처까지 갈 수도 있어요.
특히 주의 할점은 비오는 날이나 그다음날은 절대가지마세요. 도로가 진탕길로 자전거가 푹푹 빠져서 자전거버리고 옷도 다버립니다.그리고 아양교다리 남쪽만 이용해야 합니다.
북쪽은 길이 끊겨집니다.

전 비만 안오면 공항교에서..노곡교까지 출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