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까지 중앙파출소~아카데미 극장 사이에 오시면 됩니다.^^

참석을 했는데 행사진행이 영~~경찰차 캄보이도 없고 , 시간이 지났는데 간식도 없고 , 끝나고 나니 달랑 책 한권만....

흠 물 나눠 줬어요...

자전거는 도로에 달릴 수 있는 교통 수단이기 때문에 경찰 보호 필요 없습니다. 인라인 행사와는 다릅니다. 그냥 우리 스스로 신호 지켜 가면 되구요. 단지 대행진시 앞 대열이 사거리를 통과한 경우에만 대열을 분리 시키지 않기 위해 수신호로 통과시킵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행진은 남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바로 자전거 타는 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자전거 타기 환경을 좋게 만들자는 행사인 것입니다. 이번에는 마침 지도 책이라도 있어서 나누어 주었지만 평상시 행사에는 줄 수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 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내가 돈을 쓰면서 뛰어다녀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