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뒤숭숭한 이야기들이...
자전거 사고도 그렇고...
뉴스를 보면 무슨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듯한...
특히 우리나라 인권유린이 너무 심한것 같은...
우리보다 훨씬 소득수준이 낮은 피지섬 주민들...
먹을만큼 물고기 잡고, 쓸 만큼 돈을 벌고...
좀 잘 산다고, 좀 더 누린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나마 자유와 여유를 누리며 자라온 것에 대해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를 드려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자전거 타시는 분들중에,
저 주위에는 의리의 싸나이들이 좀 있는데...
목숨은 못 바칠지언정 힘든 사람들을 위해 한번 돌아나 봅시다...
저는 자전거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한테...
어찌보면 사소한 것에... ㅋㅋ
사진처럼...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는 작은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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