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흘러 가네요



벌써 라는 단어가 쉽게 적혀 나오고..



그만큼 아쉽네요



시간이 아쉽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쉽게 쉽게  여기 오는 과정이 평탄치는



못했으니.............



아쉽네요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처음 받은 느낌은 덥다..



정말 덥군요



후덥찌근한 날씨...



그리고  눈을 크게 떠 주위를 들러 보니



지진을 대비 하여 인공섬으로 만든 공항 대단이 멋지더군요 레일로 항공기에서  수속 밟는 곳으로 이동 하고



여기는 오사카 에 있는 노자키 에키  근처  jesus light house 라는 곳에서 묵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의 후원으로 여러 분들의 염려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  



주로 하는 일은 전도 인데..



뭐 말이 안통하네요 ..



공부를 한다 한다 하지만..



도저히... 들리지가 않네요...



동지사                    오사카 산업대학에 두군데에 돌아가면서 나가는데



참 일본 대학생들도 우리 대학생들과 별반 다를바 없구나 하는걸 느끼네요



여기도 인터넷이 있어서 시간이 나서 노트북에 인터넷 연결해서 들어와서 씁니다.



정말 여기는 물가가 비쌉니다.



단............ 여기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한시간에 천엔을 버는 군요...



뭐 하나보면 왜 그리 비싼지... 학교에 밥 싸다니면서 점심은 반찬만 사먹으면서 다닙니다



일본인은 한국사람과 평소 생각이 틀리고



알지 못했던것들 내가 잘못 알던 것을



많이 고쳐 지고 있습니다.



재정이 풍족하여 넉넉한 일정이 아니지만



그래서 더욱 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남은 일정 더 많은 기도의 후원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다친 인대가 붓기가 다시 붓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