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6. 7. 21(금)
2. 장소 : 안의-용추계곡-수망령-월성-북상-수승대-위천-마리-거창
3. 참가자 : 조상경, 김정렬
4. 라이딩 거리 : 52km+30km=82Km(복현동-서부정류장왕복)
5. 평균속도 : 15.5km/h
6. 실제 라이딩시간 : 3시간 20분
7. 운행수칙
* 가고싶으면 가고 쉬고싶으면 쉬자
* 먹고싶으면 먹고 마시고싶으면 마시자
황석산과 거망산을 좌측에 두고 기백, 금원산을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서부정류장에서 9시 28분에 출발하여 11시에 안의에 도착하여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안의 시장의 순대국밥을 먹기로 하였으나 확장 공사로 영업을 하지 않아 할매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안의에서 용추계곡쪽으로 달립니다. 모처럼 맑은 날씨라 다리에 힘이 들어갑니다.
용추계곡 기백산에 오르는 산행 깃점입니다.
수망령으로 계속 올라갑니다.거의 시멘트 포장길이고 비포장길도 가끔 있습니다.
용추사 입구입니다.
여기는 용추 자연휴양림인데 장마로 인해 손님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잠시 알탕을 즐겼습니다.
수망령을 오르는 길에 흑염소떼를 만났습니다.
수망령에 다다를쯤 오른쪽으로 금원산으로 가는 임도가 있습니다. 중간에 끊어져 있어서 금원산 자연휴양림쪽으로 갈려면 끌바를 해야 다시 임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수망령입니다. 왼쪽 계단은 황석, 거망에서 내려오는 계단이고, 오른쪽 계단은 기백, 금원산에서 내려오는 계단입니다.
수망령을 넘으니 남덕유산이 가까이 보입니다.
월성 계곡입니다.
남령에서 황점, 월성, 북상으로 이어지는 국도는 차량통행도 적고 경치도 기가막혀 아껴가며 라이딩했습니다.
반대쪽에 오니 현성산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수승대 입구에 황산고가마을에는 휴가철에 민박을 한다는 광고를...
이제 거창으로 접어듭니다. 많이 보셨죠? 건계정입니다.
거창은 제가 살아보고싶은 곳 중 한 곳입니다.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고... 사진의 오른쪽 파란 부분은 타탄이아니고 카펫이었습니다. 폭신폭신 한것이 달려보고싶었습니다.
대구 신천과는 비교도 안되죠? 조롱박 넝굴입니다.
그이름도 유명한 구구식당의 어죽과 소맥으로 라이딩을 마무리합니다.
2. 장소 : 안의-용추계곡-수망령-월성-북상-수승대-위천-마리-거창
3. 참가자 : 조상경, 김정렬
4. 라이딩 거리 : 52km+30km=82Km(복현동-서부정류장왕복)
5. 평균속도 : 15.5km/h
6. 실제 라이딩시간 : 3시간 20분
7. 운행수칙
* 가고싶으면 가고 쉬고싶으면 쉬자
* 먹고싶으면 먹고 마시고싶으면 마시자
황석산과 거망산을 좌측에 두고 기백, 금원산을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서부정류장에서 9시 28분에 출발하여 11시에 안의에 도착하여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안의 시장의 순대국밥을 먹기로 하였으나 확장 공사로 영업을 하지 않아 할매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안의에서 용추계곡쪽으로 달립니다. 모처럼 맑은 날씨라 다리에 힘이 들어갑니다.
용추계곡 기백산에 오르는 산행 깃점입니다.
수망령으로 계속 올라갑니다.거의 시멘트 포장길이고 비포장길도 가끔 있습니다.
용추사 입구입니다.
여기는 용추 자연휴양림인데 장마로 인해 손님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잠시 알탕을 즐겼습니다.
수망령을 오르는 길에 흑염소떼를 만났습니다.
수망령에 다다를쯤 오른쪽으로 금원산으로 가는 임도가 있습니다. 중간에 끊어져 있어서 금원산 자연휴양림쪽으로 갈려면 끌바를 해야 다시 임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수망령입니다. 왼쪽 계단은 황석, 거망에서 내려오는 계단이고, 오른쪽 계단은 기백, 금원산에서 내려오는 계단입니다.
수망령을 넘으니 남덕유산이 가까이 보입니다.
월성 계곡입니다.
남령에서 황점, 월성, 북상으로 이어지는 국도는 차량통행도 적고 경치도 기가막혀 아껴가며 라이딩했습니다.
반대쪽에 오니 현성산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수승대 입구에 황산고가마을에는 휴가철에 민박을 한다는 광고를...
이제 거창으로 접어듭니다. 많이 보셨죠? 건계정입니다.
거창은 제가 살아보고싶은 곳 중 한 곳입니다.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고... 사진의 오른쪽 파란 부분은 타탄이아니고 카펫이었습니다. 폭신폭신 한것이 달려보고싶었습니다.
대구 신천과는 비교도 안되죠? 조롱박 넝굴입니다.
그이름도 유명한 구구식당의 어죽과 소맥으로 라이딩을 마무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