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초 자전거 사서 운동량 좀 늘이는 중입니다..워낙 운동부족이였던지, 늘이는데 좀 시간이 걸리네요..^^;
장마, 장기외출등으로 인해 3주간 자전거를 못탔다가 어제밤에 꺼내서 달렷습니다.
늘상하던 신천고수부지 1.5바퀴왕복은 사람이 많아 무리여서 신천교쪽으로 내려갔다가 아무생각없이 산격대교를 넘어 팔공산 방향으로 가봤습니다.
도로폭이 좁고 차량 통행이 많아 최대한 옆으로 붙어도 통행하는 차량에게 미안하더군요. 어쨎든 가다보니..열대야라 그런지 차량이 많이 밀려 제가 차를 추월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힘도 들어 그냥 봉무공원에 들렀다가 복현오거리 지나 다시 신천고수부지로 복귀해서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도로폭이 좁기도 하고 야간이라 살짝살짝 아찔할때가 많았습니다. 신천을 기점으로 살작 언덕과 내리막이 적절히 조합된 코스가 있을런지요? 왕복 30-50Km가 현재 제 한계입니다. ^^;;
올초 자전거 사서 운동량 좀 늘이는 중입니다..워낙 운동부족이였던지, 늘이는데 좀 시간이 걸리네요..^^;
장마, 장기외출등으로 인해 3주간 자전거를 못탔다가 어제밤에 꺼내서 달렷습니다.
늘상하던 신천고수부지 1.5바퀴왕복은 사람이 많아 무리여서 신천교쪽으로 내려갔다가 아무생각없이 산격대교를 넘어 팔공산 방향으로 가봤습니다.
도로폭이 좁고 차량 통행이 많아 최대한 옆으로 붙어도 통행하는 차량에게 미안하더군요. 어쨎든 가다보니..열대야라 그런지 차량이 많이 밀려 제가 차를 추월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힘도 들어 그냥 봉무공원에 들렀다가 복현오거리 지나 다시 신천고수부지로 복귀해서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도로폭이 좁기도 하고 야간이라 살짝살짝 아찔할때가 많았습니다. 신천을 기점으로 살작 언덕과 내리막이 적절히 조합된 코스가 있을런지요? 왕복 30-50Km가 현재 제 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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