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상황에서 bmx에 대해 한번... ^^
처음 bmx를 본격적으로 타는것을 본게 예전 지구의 날 행사때
아카데미 극장앞에서 back flip(붕 날아서 뒤로 한바퀴 돌고 착지)
하는 걸 봤습니다. 음... 멋있군. 이라고 생각을 했고...
두번째는 국채에서 늘 뺑글뺑글 돌리고... 뭐 이런 장면들을...
친구가 거기 골수라이더라서 맥주 뺏아먹으로 가끔 갔었거든요.. ^^
자전거 타다보니... 자전거를 거꾸로 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freerider나 downhiller들은 cross country를
죽으라고 타다가, 어느정도 오르면 downhill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전거의 기본이 bmx라는 것을 얼마전에 처음 알았습니다.
뇌를 팍 때리는 그런 느낌... 에게... 이쬐금한 자전거...
(bmx라이더들이 기분나쁘라고 한건 아닙네다... ^^)
뭐가 그리 그랄까... 라는 생각이...
윌리나, 메뉴얼, 점프, 잭나이프 턴... 등 모든 기술들을 쓸때
딱딱한 바퀴(60psi이상 압력)로 rigid fork를 쓰다보니 정확한
기술구사가 필요합니다. 거기다가 bmx도 한 무게하지 않습니까..
bmx비디오를 보면.. 요즘 roam에 나오는 360, back flip은 아주
우습게 하고... 720, double back flip까지 나오더군여...^^
역시.. 자전거도 기본이 중요하다는것... 나는 그것도 모르고,
이때까지 이상하다.. 이상하다... 카면서 달렸다는것...
아... 벰엑스 땡김니다.. 가자 국채로... ^^
사진은 연합뉴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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