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깊은 연옥에서 울리는...
나의 뇌속을.. 한 겨울 새벽 내 뿜는 입김보다 더 차가운... 기운으로 채우는...
metalic voice...
키이이이익... 스스스스...
끼아아아악... 훅훅...
그.. monster가 날개쭉지를 이제 펴려고....
앞산에서 4번째 monster가 희뿌연 연옥에서... 탈출을...
그리고, 그 거치른 암릉과 계곡들을 힘껏 안아주리라...
150mm의 안정된 뒷모습을 가졌고...
아직 자신의 seat post를 달지 못했고...
강한 shock를 받쳐줄 spring이 기다리고 있고...
그리고... 인내심 강한 bottom braket으로 더 힘을 키워야 하지만...
다듬어 지지 않은 모습으로도...
검은 구름덥힌...
어쩌면 저 너머에 비라도 몰고올...
칠흑같은 하늘을...
쐬소리 내며 날아보리라...
끼아아아악...
ps... ^^ 사진이 없어... 지송합니다..
우리팀에... 4번째 밴쉬... 이제 알에서 깨어났습니다...
그... 접은 날개를 펴고... 이제 훨훨...
banshee의 데칼은... creater입니다... riding을 창조해 낸다는 뜻이죠...
악마스런 모습으로 첫번째 출격을 기다립니다...
저희 밴쉬팀...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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