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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을 여는 타이어 끌기

spox2006.08.18 11:23조회 수 64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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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협력업체 사장님과 삼겹에 소주 한잔을 했더니
아침의 몸은 천근만근이다.
눈을뜨니 6시30분이다.
운동을 하러갈까 말까 망설이게 되는 아침이다.

해야한다, 게으름은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베게를 멀리하고 바로 세면장으로 갔다.
간단히 세수하고 바로 회사로 출발
운동할 준비하고 나니 7시30분이다.

문화예술회관 앞에 도착하니
아침에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다.
그분들은 인라인을 즐기는데
며칠 전 부터 이분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오늘은 선생이 늦었당~~

이분들과 함께 스트레칭 20여분 하고나서
나는 타이어를 끌기 시작했다.
10km 를 끌고나니 땀이 좀 난다.
오늘은 늦게 나왔으니 이것으로 운동을 끝내고
준비하여온 미숫가루 한잔 쫘~~악 들이키고는 사무실로 향했다.

이제는 운동하기 참 좋은 날씨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가을로 접어드는가 보다.

더욱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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