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주었다.
스윙암에 붙은 흙을 화분에 뿌리는 순간
나는 진정한 freerider가 되었다. (^^;)
라이더와 자전거에 가해진
수 많았던 도전들을 물리치고,
아래에 당도하여...
긴 한숨을 내쉬고..
가끔 불어난 계곡물도 바라보며
그렇게 내달리는 하루를 마감하고...
세수하다 문득 바라본 자전거엔...
거무퇴퇴한 흙이...
# 거시기... 여기 이제 아는 분이 거의 없군여...
러시아제 고성능 심해용 핵잠수함 탈때가 된듯한... ㅠㅠ
사진... m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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