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구매한지는 1년 반이 다되어가지만 그간 2~3회정도의 산행(봉무공원^^)과 출퇴근코스의 신천동로를 몇번 왕복한것외에는 달려본 기억이 없는 초보입니다.ㅋㅋ
토요일 거래처 사장님이 갓바위주차장이나 찍고 오자고 하셔서 아무생각없이 가겠다고 대답하고 오늘 새벽6시에 산격동 대우아파트에서 출발해서 동변동 선수촌아파트를 경유하여 연경쪽으로 열심히 페달을 밟았습니다. 초반은 어느정도 견딜만하더니 공산터널을 지나 갓바위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오르막에서 어찌나 힘들던지 포기하고 싶었습니다만 결국은 끝까지 다 올라갔습니다.(실은 마지막 주차장 100여미터 전에서는 끌바했지요^^)
시간은 1시간 5분걸렸습니다. 나름대로 뿌듯하더군요...앞으로 자주갈것같습니다...ㅋ
그리고 질문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전 올라가기 힘든 업힐에서는 1-2, 1-3정도로 놓고 빠르게 페달링 하여 올라왔는데 이렇게 올라오는게 맞는 방법인가요? 기어를 무겁게 해놓고 올라오면 무릎에 무리도 가고 근육에 젖산이 쌓여서 더 힘들다고 하는 게시물을 읽어서요^^
토요일 거래처 사장님이 갓바위주차장이나 찍고 오자고 하셔서 아무생각없이 가겠다고 대답하고 오늘 새벽6시에 산격동 대우아파트에서 출발해서 동변동 선수촌아파트를 경유하여 연경쪽으로 열심히 페달을 밟았습니다. 초반은 어느정도 견딜만하더니 공산터널을 지나 갓바위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오르막에서 어찌나 힘들던지 포기하고 싶었습니다만 결국은 끝까지 다 올라갔습니다.(실은 마지막 주차장 100여미터 전에서는 끌바했지요^^)
시간은 1시간 5분걸렸습니다. 나름대로 뿌듯하더군요...앞으로 자주갈것같습니다...ㅋ
그리고 질문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전 올라가기 힘든 업힐에서는 1-2, 1-3정도로 놓고 빠르게 페달링 하여 올라왔는데 이렇게 올라오는게 맞는 방법인가요? 기어를 무겁게 해놓고 올라오면 무릎에 무리도 가고 근육에 젖산이 쌓여서 더 힘들다고 하는 게시물을 읽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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