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 입니다.
그래서 항상 이맘때면 차없는날을 기념해서, 자동차 하루 안타기와 더불어
녹색대채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자는 캠페인으로
'자전거 대행진'을 진행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자전거 대행진합니다^^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006 세계 차없는 날 기념' 도심 자전거 대행진 >>
o 일 시 : 2006년 9월 23일(토) 오후 4시
o 장 소 : 국채보상기념공원 종각 앞
o 코 스 : 국채보상기념공원 → 유신학원 네거리 → 계산오거리 → 시민운동장 → 구)명성웨딩 → 경대교 → 경북대(휴식) → 대구공고 → 파티마병원 → 범어네거리 → 수성교 → 봉산육거리 → 국채보상기념공원
o 참가신청 : 이메일 ecobike@hanmail.net (성명/연락처/메일 남겨주세요) 또는 전화 431-2121
☞ 신청자에게 기념품 및 경품권 증정
o 내 용 : 자전거 묘기 시범(트라이얼 공연, 외발 자전거), 자전거대행진, 경품추첨 등
※ 자전거대행진에 대한 편견?
"간혹 자전거대행진은 너무느려서 재미없어!" 이런분들 계시는데..
대행진은 스피드를 즐기기위한 행진이 아닙니다.
자전거 권리 찾기',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다!'. '자전거를 탑시다!' 등등의 여러 의미를 담고 행진하는 캠페인인 것입니다.
자전거 타는데 불편한 점들은 늘어놓으면서도
정작 자전거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는 많이들 참여하지 않죠.
이제는 달라집시다!
이제 작은 떼잔차질을 시작해서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하고 대구시민들을 놀래켜야 하지 않을까요?
- 덧대는 말
재작년인가.. 칠곡3지구에 갔었을때..
팔거천?인가 옆에 나 있는 도로에는 자전거도로가 깔려있죠.
분명 자전거도로라는 푯말도 세워져 있구요.
그러나 버젓이~ 주차한 차들...
도로는 지나다니는 차가 별로 없이 텅 비어있고,
차들은 인도 위 자전거도로가 주차장인양 너나없이 세워져있고..
다 사진찍어서 근처 파출소인가 가져갔죠.
"아저씨, 이거 불법주차 아닌가요?, 벌금을 물게한다거나 무슨 조치 방법 없나요?"
"음.. 이거 한두대도 아니고, 사실상 일일이 단속하는것도 어렵다."
그렇게 아무 대답도 듣지못한 채 돌아와야만 했는데
언론에 고발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하고 속상해하다 말았던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주차장일까요?
그래서 항상 이맘때면 차없는날을 기념해서, 자동차 하루 안타기와 더불어
녹색대채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자는 캠페인으로
'자전거 대행진'을 진행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자전거 대행진합니다^^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006 세계 차없는 날 기념' 도심 자전거 대행진 >>
o 일 시 : 2006년 9월 23일(토) 오후 4시
o 장 소 : 국채보상기념공원 종각 앞
o 코 스 : 국채보상기념공원 → 유신학원 네거리 → 계산오거리 → 시민운동장 → 구)명성웨딩 → 경대교 → 경북대(휴식) → 대구공고 → 파티마병원 → 범어네거리 → 수성교 → 봉산육거리 → 국채보상기념공원
o 참가신청 : 이메일 ecobike@hanmail.net (성명/연락처/메일 남겨주세요) 또는 전화 431-2121
☞ 신청자에게 기념품 및 경품권 증정
o 내 용 : 자전거 묘기 시범(트라이얼 공연, 외발 자전거), 자전거대행진, 경품추첨 등
※ 자전거대행진에 대한 편견?
"간혹 자전거대행진은 너무느려서 재미없어!" 이런분들 계시는데..
대행진은 스피드를 즐기기위한 행진이 아닙니다.
자전거 권리 찾기',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다!'. '자전거를 탑시다!' 등등의 여러 의미를 담고 행진하는 캠페인인 것입니다.
자전거 타는데 불편한 점들은 늘어놓으면서도
정작 자전거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는 많이들 참여하지 않죠.
이제는 달라집시다!
이제 작은 떼잔차질을 시작해서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하고 대구시민들을 놀래켜야 하지 않을까요?
- 덧대는 말
재작년인가.. 칠곡3지구에 갔었을때..
팔거천?인가 옆에 나 있는 도로에는 자전거도로가 깔려있죠.
분명 자전거도로라는 푯말도 세워져 있구요.
그러나 버젓이~ 주차한 차들...
도로는 지나다니는 차가 별로 없이 텅 비어있고,
차들은 인도 위 자전거도로가 주차장인양 너나없이 세워져있고..
다 사진찍어서 근처 파출소인가 가져갔죠.
"아저씨, 이거 불법주차 아닌가요?, 벌금을 물게한다거나 무슨 조치 방법 없나요?"
"음.. 이거 한두대도 아니고, 사실상 일일이 단속하는것도 어렵다."
그렇게 아무 대답도 듣지못한 채 돌아와야만 했는데
언론에 고발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하고 속상해하다 말았던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주차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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