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환도로를 타고 통신대 입구에 도착해서 통신대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경치를 보다가, 서쪽을보니, 저희 집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대곡지구살고있습니다)
순환도로를 타는거 보다, 산길따라 가면, 재미도 있고, 길도 짧은것 같아서 산길로 내려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미쳤습니다.ㅠㅠ.)
달비골 올때까지, 사람머리 만한 돌들이 곧곧이 박혀있고, 좁은길은,칼날같은 돌들과, 나무뿌리가 높은 계단을 이루고 있고, 도무지 탈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2시간여를 자전거를 모시고 온다고, 어깨와 팔, 그리고, 돌에 찍힌 크랭크와 페달 부분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클릿신발 밑창은 아주 아작이 나버렸습니다. 스파이크도 하나 달아나 버렸고..ㅠ.ㅠ
여기서 질문이, 통신대에서 달비골까지 편하게 타고올만한 길이 정녕 없는것인지요?
제 자전거는 하드테일입니다.
그럼 명절 잘 보내세요.
정상에서 경치를 보다가, 서쪽을보니, 저희 집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대곡지구살고있습니다)
순환도로를 타는거 보다, 산길따라 가면, 재미도 있고, 길도 짧은것 같아서 산길로 내려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미쳤습니다.ㅠㅠ.)
달비골 올때까지, 사람머리 만한 돌들이 곧곧이 박혀있고, 좁은길은,칼날같은 돌들과, 나무뿌리가 높은 계단을 이루고 있고, 도무지 탈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2시간여를 자전거를 모시고 온다고, 어깨와 팔, 그리고, 돌에 찍힌 크랭크와 페달 부분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클릿신발 밑창은 아주 아작이 나버렸습니다. 스파이크도 하나 달아나 버렸고..ㅠ.ㅠ
여기서 질문이, 통신대에서 달비골까지 편하게 타고올만한 길이 정녕 없는것인지요?
제 자전거는 하드테일입니다.
그럼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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