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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tutatuta2006.10.21 03:55조회 수 8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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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녀석이 애마를 통째로 도난당했더군요.(참고로 오토바이 탑니다.)

전 요즘 잠시 서울에 와 있는 상태인데요.전화를 받으니 친구로써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제가 어떻게든 힘이 되고 싶은데 할수 있는거라곤 대경방 회원님들의

힘을 빌리는것 밖에 없더라구요.옛말에 십시일반이란 말이 있잖아요.

길가다가 오토바이크 보이면 이글을 한번쯤만 기억해주세요.

친구녀석이 힘들어하니 어떻게든 힘이 되고싶네요.

아래는 그녀석이 자기활동 까페에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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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새벽3시~7시경 집앞에 세워둔 저의 바이크를 도난 당했습니다.(저희형이 일마치고 새벽3시쯤 있는걸 보았고,제가 일마치고 아침7시 40분경 도난 당한걸 보앗습니다.)

#현재 신고는 한상태 이구요...정말아끼고 (튜닝에도 돈이 무지들어간...)좋아하는 바이크라 상실감 이루 표현 할길이 없네요'ㅠ_ㅠ''

#대구 사시는 열혈 동호회 님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__)꾸벅.

@기종:엑시브.

@연식:2002년식

@차대번호:1135833

@차량번호:대구북 사 8195

@도난지역:대구 북구 산격 4동 집앞.

@바이크특징:사진으로 보시는 거와같이 기스하나 없는 세거구요.계기판 액정 안에색 보시

                  면(기존블랙)화이트 색으로 돼어 있습니다. 라이트 양쪽으로, 미등 켰을시..

                  (흰색으로 반짝반짝 거립니다.)스티커튜닝도,잘봐주시구요.

                                  

                      @@@연락처:016-225-1132@@@

                              

                               ***사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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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취지에 맞지않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꾸벅(--)(__)

잘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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