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28(토) 영남알프스라이딩을 혼자 다녀왔습니다.
혹시 이 코스를 자신의 한계극복을 위한 도전으로 해보고 싶은 분이 계시면 제가 안내를 할려고 합니다.
이 코스를 라이딩한 어제는 너무 힘들었지만 오늘은 너무 편안한 마음입니다.
온&오프로드가 적절히 구성되어 있고 너무 쉽지도 않지만 그렇지만 극한의 코스는 아닙니다.
단지 싱글, 오프로드 초보자는 힘들수 있습니다.
저도 자전거 탄지 이제 겨우 2년반정도 지난 갓 초보를 벗어난 상태입니다.
제 혼자만 경험해 보기엔 너무 아쉬운 코스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코스를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글을 올립니다.
코스난이도 ; 초중급
제가 다녀온 코스 ; 06:50분 남부정류장 출발~경산~자인~남산~동곡~운문~운문령~가지산온천~작천정~간월재~배내재(점심)~사자평~표충사~장승골~얼음골~석남사~가지산온천~운문령~운문~용성~자인~경산~남부정류장 밤 10:30분 도착(총 206키로, 임도 37키로 포함, 평속 16.7키로, 총라이딩 시간 15시간40분)
여기서 한티재와 같은 큰 재 6개와 고개 5개 정도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사자평은 지난 태풍으로 길이 많이 유실되어 표충사로 내려오는 길은 완전 램페이지 수준입니다. 하드테일로선 고생합니다. 물론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끌바 하면 됩니다. 참고로 전 어제 퓨얼100으로 유실구간은 끌바하고 나머진 타고 내려왔습니다.
낙오자를 위한 대처 방안 ; 표충사에서 밀양으로 가 버스로 귀환, 운문사(저녁7시10분 막차)에서 버스로 귀한, 대천(저녁8시 막차)에서 버스로 귀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어제 라이딩을 해 보니 표충사 까지는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얼음골을 지나 석남사로 오는 길, 운문령을 넘어야 할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예상일정 ; 11월 19, 26(일) 다수희망자 선택
* 라이딩후기는 daum카페.. "달자모"에 올려놓았습니다.
원하신다면 왈바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후기가 별로라서..
혹시 이 코스를 자신의 한계극복을 위한 도전으로 해보고 싶은 분이 계시면 제가 안내를 할려고 합니다.
이 코스를 라이딩한 어제는 너무 힘들었지만 오늘은 너무 편안한 마음입니다.
온&오프로드가 적절히 구성되어 있고 너무 쉽지도 않지만 그렇지만 극한의 코스는 아닙니다.
단지 싱글, 오프로드 초보자는 힘들수 있습니다.
저도 자전거 탄지 이제 겨우 2년반정도 지난 갓 초보를 벗어난 상태입니다.
제 혼자만 경험해 보기엔 너무 아쉬운 코스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코스를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글을 올립니다.
코스난이도 ; 초중급
제가 다녀온 코스 ; 06:50분 남부정류장 출발~경산~자인~남산~동곡~운문~운문령~가지산온천~작천정~간월재~배내재(점심)~사자평~표충사~장승골~얼음골~석남사~가지산온천~운문령~운문~용성~자인~경산~남부정류장 밤 10:30분 도착(총 206키로, 임도 37키로 포함, 평속 16.7키로, 총라이딩 시간 15시간40분)
여기서 한티재와 같은 큰 재 6개와 고개 5개 정도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사자평은 지난 태풍으로 길이 많이 유실되어 표충사로 내려오는 길은 완전 램페이지 수준입니다. 하드테일로선 고생합니다. 물론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끌바 하면 됩니다. 참고로 전 어제 퓨얼100으로 유실구간은 끌바하고 나머진 타고 내려왔습니다.
낙오자를 위한 대처 방안 ; 표충사에서 밀양으로 가 버스로 귀환, 운문사(저녁7시10분 막차)에서 버스로 귀한, 대천(저녁8시 막차)에서 버스로 귀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어제 라이딩을 해 보니 표충사 까지는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얼음골을 지나 석남사로 오는 길, 운문령을 넘어야 할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예상일정 ; 11월 19, 26(일) 다수희망자 선택
* 라이딩후기는 daum카페.. "달자모"에 올려놓았습니다.
원하신다면 왈바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후기가 별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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