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 7. 16-20(4박5일).
장소 : 큐슈횡단 : 후쿠오카-구마모토(1박:구마모토유스호스텔)-아소산(2박:아소유스호스텔)-구주산-유후인(3박:유후인유스호스텔)-후쿠오카(4박:하카다유스호스텔)
참가자 : 조상경, 백광범, 하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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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성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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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시내에서 저녁식사와 반주....
..
생선회도 좋았다....
..
3차를 마치고... 첫날 밤에 마신 술값이 이번 여행경비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다.....
..
촌놈들! 함 입어봤심더.......
..
구마모토 유스호스텔을 나서며...
아소산 라이딩을 위해 정성들여 체인에 기름을칩니다........
..
수전사 정원입니다. 호소가와의 개인 정원이었다고 합니다.....
..
구마모토시 변두리의 어느 골목에서 휴식중입니다.....
..
아소산 라이딩의 남쪽 깃점인 백수온천앞입니다..
여기서부터 아소산 정상까지 오르막길을 3시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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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염없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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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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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푸른 초원을 달리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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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을 통과해야하는데 터널 입구에서 휴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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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정상에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좋던 날씨가 갑자기 어두워집니다.
..
아소산 정상의 분화구입니다.....
..
관광버스타고 관광지에 내려서 구경하고 또 버스타고 이동하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여행입니다..
이번에는 관광객들을 추월하여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
화산 폭발에 대비한 대피소입니다..
언제 또 폭발할지도 모른다고하니 조금은 겁도납니다. ....
..
아소산에서 산아래 마을까지 1시간동안 내리막을 달립니다..
오를때와는 달리 춥더군요....
..
밖에서 실컷 마시고 그것도 아쉬워 또 마십니다.....
..
아소산유스호스텔은 식사제공이 되지않습니다..
2km정도 떨어진 아랫마을의 마켓에서 장을 보고 직접 취사를 합니다..
집에서는 못하지만 밖에서는 잘합니다.....
..
아소 유스호스텔의 식당입니다.....
..
아소유스호스텔을 떠나며....
너무나 친절한 주인 할머니....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입니다. 다음에 올때까지 할머니가 살아계실까???....
..
간식은 간편한 삶은 계란으로.......
..
보기에는 꼭 내리막길같은데 실제론 오르막입니다..
왔다갔다 실험해보았습니다.....
..
점심먹고 잠시 허리를 폅니다. 오후 라이딩을 위하여.......
..
한국어 표지판이 반가워......
..
구주산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입니다. ..
..
해발 1330m....]
..
구주산을 우측에 끼고 계속 달립니다.....
..
구주산에서 화산의 연기가 올라옵니다.....
..
삼나무숲이 우거진 경사진 오르막 내리막을 수차례 반복하여 달립니다.....
..
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은 뱃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그마한 온천 휴양도시입니다.....
..
유후인 유스호스텔 전경입니다.....
..
주인 부부가 손님이 오고갈때 존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화음을 넣어 멋지게 불러줍니다..
다섯살쯤 되는 애기가 있는걸 보면 30대 중반인듯 합니다.
..
유후인 유스호스텔을 나서며......
.
..
다시 후쿠오카에 왔습니다....
.
..
후쿠오카 케널시티 건너편의 포장마차촌입니다..
인터넷에서 후쿠오카 여행중 꼭 들러볼곳 중의 하나라고해서 술을 한잔했는데 바가지섯습니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더군요...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친절했지만 일본에도 좀도둑이 있었습니다..
제 자전거의 헤드라이트만 쏙 빼갔더군요.....
..
후쿠오카 하카다 유스호스텔입니다..
가격이 엄청 쌉니다. 거의 우리나라 여관 수준입니다.....
..
하카다 유스호스텔을 나서며.......
"10,000km여행을 하면 10,000권의 책을 읽은것과 같다"는 네덜란드 속담이 있다..
4박5일간 200km를 자전거로 달렸으니 200권은 아니지만 2권의 책은 읽은 느낌이다..
가 볼 곳은 많고 가 볼 시간은 많지않으니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장소 : 큐슈횡단 : 후쿠오카-구마모토(1박:구마모토유스호스텔)-아소산(2박:아소유스호스텔)-구주산-유후인(3박:유후인유스호스텔)-후쿠오카(4박:하카다유스호스텔)
참가자 : 조상경, 백광범, 하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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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성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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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시내에서 저녁식사와 반주....
..
생선회도 좋았다....
..
3차를 마치고... 첫날 밤에 마신 술값이 이번 여행경비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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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들! 함 입어봤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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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유스호스텔을 나서며...
아소산 라이딩을 위해 정성들여 체인에 기름을칩니다........
..
수전사 정원입니다. 호소가와의 개인 정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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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시 변두리의 어느 골목에서 휴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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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라이딩의 남쪽 깃점인 백수온천앞입니다..
여기서부터 아소산 정상까지 오르막길을 3시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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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염없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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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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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푸른 초원을 달리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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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통과해야하는데 터널 입구에서 휴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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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정상에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좋던 날씨가 갑자기 어두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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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정상의 분화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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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타고 관광지에 내려서 구경하고 또 버스타고 이동하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여행입니다..
이번에는 관광객들을 추월하여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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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에 대비한 대피소입니다..
언제 또 폭발할지도 모른다고하니 조금은 겁도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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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에서 산아래 마을까지 1시간동안 내리막을 달립니다..
오를때와는 달리 춥더군요....
..
밖에서 실컷 마시고 그것도 아쉬워 또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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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유스호스텔은 식사제공이 되지않습니다..
2km정도 떨어진 아랫마을의 마켓에서 장을 보고 직접 취사를 합니다..
집에서는 못하지만 밖에서는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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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유스호스텔의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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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유스호스텔을 떠나며....
너무나 친절한 주인 할머니....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입니다. 다음에 올때까지 할머니가 살아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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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간편한 삶은 계란으로.......
..
보기에는 꼭 내리막길같은데 실제론 오르막입니다..
왔다갔다 실험해보았습니다.....
..
점심먹고 잠시 허리를 폅니다. 오후 라이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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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표지판이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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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산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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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3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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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산을 우측에 끼고 계속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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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산에서 화산의 연기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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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숲이 우거진 경사진 오르막 내리막을 수차례 반복하여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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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은 뱃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그마한 온천 휴양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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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유스호스텔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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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부부가 손님이 오고갈때 존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화음을 넣어 멋지게 불러줍니다..
다섯살쯤 되는 애기가 있는걸 보면 30대 중반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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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유스호스텔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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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후쿠오카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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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케널시티 건너편의 포장마차촌입니다..
인터넷에서 후쿠오카 여행중 꼭 들러볼곳 중의 하나라고해서 술을 한잔했는데 바가지섯습니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더군요...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친절했지만 일본에도 좀도둑이 있었습니다..
제 자전거의 헤드라이트만 쏙 빼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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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다 유스호스텔입니다..
가격이 엄청 쌉니다. 거의 우리나라 여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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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다 유스호스텔을 나서며.......
"10,000km여행을 하면 10,000권의 책을 읽은것과 같다"는 네덜란드 속담이 있다..
4박5일간 200km를 자전거로 달렸으니 200권은 아니지만 2권의 책은 읽은 느낌이다..
가 볼 곳은 많고 가 볼 시간은 많지않으니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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