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거래처 사장의 꼬드김을 견디다 못해 건강도 좀 챙겨볼겸 드뎌 잔차를 구입하고 어제부터 열씨미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업무상 시간이 어중간해서 퇴근후(9시20분) 집에서(화원미래빌) 수목원거쳐 앞산순환도로입구까지 갔다오니 대충 1시간 걸리네요....ㅎㅎ 물론 아직 초짜라 중간중간 쉬기도 하고 담배도 한대피구....ㅋ
제 잔차는 거금(? ;;) 60마넌을 들여서 산 아발1.0입니다. 근데 다른용품은 대충장만했는데 아직도 헬멧을 못구했네여(제가 워낙 대두라....ㅠㅠ)
한밤중에 맨머리로 허리에 쓰리엠 야광띠 두르고 수목원근처서 잔차타는 인간을 보심 저라고 생각하심 될듯..... 혹 왈바횐님이시면 아는척 해주시구여....
모두들 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