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거의 왈바를 안 들어오는데 간만에 들어와서 이 글을 보니
왠지 모를 서글픔과 이 글의 제목처럼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그리고 후니님 리플에서 정말 울컥 했습니다~
특히 첫줄에 계신분들..진대장님,아트만님,스나이퍼님,후니형,정관이형,인철이..
(할트님은 혹시 예전 포트라는 아뒤 쓰시던분 아니신가요?)
잔차 첨 탔을때 부터 군대갈때 까지 정말 자주 탔었는데
다들 지금 어떻게 지내시나 몰겠네요..전역한 후에 보니 갑자기
왈바가 확 죽었더군요..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남네요..
진짜 예전분들 모여서 함 타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와~정확히 기억하시네요~ㅋㅋ 전 군대가기 얼마 안 남았때고 할트님은 전역하진 얼마 안 됐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청도가 아니라 밀양 사자평이었습니다.
진짜 빡세게 올라 갔었죠..ㅋㅋ
같이 된장 얻으러 갔던 친구가 인철이고..태혁이도 있었죠ㅋㅋ
암튼 알아봐주시니 저도 반갑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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