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자전거 스템을 조립할때였습니다. 친구녀석이 볼트를 어느정도 잠궈야 하냐고 물어보길래 "줘봐, 이정도만 잠그면 돼" 라고 약간 힘줘서 돌렸는데, 볼트가 확~ 넘어 버리더군요. --_--;;; 그때의 제 표정이 아마 저 마술사 표정이랑 비슷했던거 같았습니다. 하하하... 결국은 스템하나 새로 사 줬다는.... ㅜㅜ 오늘의 교훈은 [정밀한 부품에는 토크렌치를 쓰자] 입니다 하하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