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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모입시다...

망치2010.09.09 23:16조회 수 666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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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096.jpg 왈바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음니다. 왈바에서 산악자전거의 재미를 얻었었음니다.

가끔씩 옛생각에 들어와서 지난 글들을 훓어봅니다...

그때로 돌아 가고 싶음니다.

안장위에 있을때 모두가 한가족인냥 즐겁게 다니던 그때가 그립슴니다.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시구요... 추석끝나고 번개 함 칩시다...

아시죠? 이글 보시는 분 모두가 가족인거~!!!

자전거가 비싸던 싼것이던.... 폼이 나시든 나지 않으시든...  XC를 타시든 D.H.를 타시든....

자전거를 10년을 타시든 10일을 타시든....

모두 가족처럼 지내던 그때가 그리워요~

명절끝나고 봉무서 뵙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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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벽 4시 30분...비가 그쳤습니다..^^ (by 표범) 일욜 신천변에서... (by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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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러게 말입니다.

    대/경 왈바가 이름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활동이 없습니다.

    설마 다들 다른 생각들을 하고 계신건 아니시겠죠? 

    왈바가 스스로 시간을 닫았던적은 없었습니다. 모두 사람들이 만드는 공간이었으니까요.

     

    활동은... 정말이지, 왈바의 그 어느 소모임중에 가장 저조하지만 열어두고 있습니다.

    "함 모입시다!" 하는 말 한마디가 와 닿습니다.

  • Bikeholic님께
    망치글쓴이
    2010.9.10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우... 홀릭님 반갑슴니다... 이 누추한 곳 까지.... 와일드바이크 mtb의 메카 아닙니까~!!! 어떠한 이유였던지... 대구왈바가 많이 조용한건 사실입니다. 대구에두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많이 늘었는데... 모두 소규모루 움직이시네요... 과거엔 어느 동호회없이 편안하게 교류하고 어울릴수 있는 곳이 왈바였는데...

    왈바.... 부흥합시다~!!! 안장위에서 열씨미 페달밞을때를 생각하면서 도로든 비포장이든 함께하면 즐거웠던 그시절이 넘 그리워집니다.

    조만간 대구 왈바 부흥하겠음니다~!!!

  •  

    자전거를 다 팔아묵고 로드밖에 없는데, 이참에 한대 만들어 볼까요?ㅎㅎㅎ

     

     

    부품들이 어디있더라~~~

     

     

     

     

     

    추석지나고 일요일날 오랫만에 봉무한번^^  오랫만에 막걸리도 한잔 하입시더~

    형님 입고있는 져지에 적힌 글씨는 쌱스핀입니까? ㅎㅎ  

  • 할트님께
    망치글쓴이
    2010.9.10 2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조거.. 알제? 지산동에서 맹그는거... 퐝사는 친구넘의 간절한 부탁으로 단 하루의 팀복으로 사용하기 위해 내말고 저눔의 사비로 구입....

    팀면은 자세히보면 우측 어깨부분에 ' ITA ' 릭 적어 놔때~~ 그래서 팀명두 '이따'로 지었음...

    저눔땜시 퐝도 자주 갔었는데 퐝도 좋은 코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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