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칼, 가위, 반창고 내지 비닐 테이프, 나중에 분무용 스프레이
스폰지 약간과 중요한건 빠워에이드 병
1. 빠워에이드 병을 난도질(?) 한다.
바닥에서 65mm까지 자른다.
위쪽은 병뚜껑에서 둥그렇게 내려간 부위를 지나서 잘록한곳도 지나서
바로 다음 둥그렇게 튀어나온 부분을 포함해서 자른다...
2. 병 바닥에 스폰지를 약간 깔고 배터리를 넣는다
3. 아래와 위를 맞춰서 구겨 넣는다...
4. 배터리 잭 있는 곳을 색연필로 표시 한 다음 그 곳을 인두로 지져서
네모난 구멍을 낸다. (칼로 자르면 약하다-계속 갈라진다)
5. 배터리 잭 부분을 그 위치에 맞게 돌려서 세팅 한다.
6. 위쪽과 아래쪽을 결합 한 다음 반창고로 붙인다.
비닐 테이프의 경우 좀 흉하게 붙는다. 위와 아래병의 모양이 위는 동그
랗고 아래는 6각이기 때문에..
7. 병 뚜껑을 열고 배터리 양 옆에 스펀지를 채워 넣는다.
8. 배터리 잭 부분의 구멍으로 빗물 등 오수가 들어 갈 수 있으므로,
비닐 테이프나 기타 각자 머리를 써서 막아야 한다. 잭 꽂은 상태에서 막아
야 한다.. 떼었다 붙였다 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 충전을 해야 하니까..
이상은 언젠가 누군지 모르지만 배터리 수납할 것을 만들었다고....
본듯한 기억을 더듬어 스스로 만들어 봤습니다.
누구지? 온뉘? 띠베리움? 음....민기군? 기억이 안나네용...
병이 작달만하니 이뿌네요.
여기다가 이제 이쁜 색 골라서 스프레이로 추악 뿌려주기만 하면 끝.
부서지믄 또 만들면 되고... 병이야 흔하니깐.
참고로 왈바 라이트 갖고 계신 분들 이 배터리 물에 쥐약입니다. 충격에도요
명심 하십쇼, 저 전에 침수 때 한개 해 먹었씀다. 돈두 돈이지만... 대청봉님 수고가...것두 뜯어 보니깐 복잡 하더라구요. 회도도 들어 있구요...
함부로 뜯지도 마시고,, 꽁꽁 물 안들어가게 잘 싸시고,
바닥에 함부로 떨어지지 않게 하십쇼.
스펀지 채워 넣는건 완충 작용입니다..
이상입니다. 맹글어 보세요...
낼 또 한개 맹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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