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녹아내리는 것이 가소성이고 경화성은 불이 붙으면 녹지 않고 타면서 딱딱해집니다^^
그건 그렇고...
전부다 그만큼의 고열이 발생하는건 아닌건 같군요.
저 역시 10w할로겐을 쓰는데 녹아내릴 정돈 아니던데....
열이 많이 난다면...
제 생각엔 필름통이나 케이스 안쪽에 알미늄은박 테이프(난로연통 연결할때 붙이는..)를 붙이시는게 어떨런지...
tiberium wrote:
:소재의 문제가 아닐까요.. 와일드 라이트는 필름통을 사용하잖아요.. 말랑거리고 열에 약하죠.. 열경화성 플라스틱이라고 부르던거 같던데요.. 반면 나이트 라이더는 진짜로 딱딱하고 두껍습니다.. 열에도 강하고 열 가소성 수지로 만든듯합니다.. 그리고 램프의 접촉 부위나 면적도 영향을 줄수 있겠죠..
:어디서 구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우리주위에 많기는 한데 라이트에 이용할만 한 모양을 찾기가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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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wrote:
::여러 분들이 지적하셨던 문제입니다만 오늘 시험삼아 테스트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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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W로 한 20분 켜놓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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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통을 고정시켜놓은 글루건 실리콘이 녹고 필름통이 고무 튜브에 눌려서 일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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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고열인데 고무 커버가 단열재 역할을 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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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의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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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밝은 빛을 얻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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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성을 얻기 위해서는 전구를 밀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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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이 위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케이스가 겉에서는 뜨겁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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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해결 방법은 한가지뿐이지요 (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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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 단열성, 내열성이 높은 재료를 사용해 전구 앞면 이외에서는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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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재료로 어떤 모양을 만들어야 그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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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이더 라이트라도 있으면 분해해서 살펴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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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그냥 나오는게 아닌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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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멋진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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