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film통 이용..
film통을 소켓과 전등 갓이 연결 될 수 있도록 중간을 알맞게 자른다...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12mm정도 잘라냈다.
나중에 이건 테이프로 다시 붙인다.--소켓을 연결하기가 그냥 film통 상태로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자른다.. 그리고 어차피 소켓과 전등이 연결 되려면 기존의 film통은 너무 길다.
뒤에다 구멍 4개(보울트용 2개, 전선용 2개)- 한개는 3mm한개는 1,2mm
을 뚫고(인두 또는 드릴)-송곳으로 뚫어도 되지만 film통이 잘 깨진다.-
전선 끼우고, 보울트 끼우고 (3mm) 소켓에다 3mm스프링 와셔 끼우고-물론 바깥쪽엔 평와셔 삽입...너트를 소켓의 홈에 끼우고..
바짝 조인 다음 바깥쪽에 나온 선을 약간만(약 4cm)남기고 길이가 약간 다르게 절단한다.아니면 그 전을 다 사용해도 된다.(잭이 있다면)
보울트를 조이고 난 후 너트 부분에 순간 접착제를 가한다.. 그럼 절대 풀리지 않게 된다. 스프링 와셔가 있어서 안풀리긴 하겠지만 불안하면....
이 때 매니큐어를 사용해도 좋다.
@@@구멍 뚫을 때 주의사항@@@
정확하게 film통의 중심에 소켓이 올 수 있도록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나중에 소켓에 갓을 끼우면 옆으로 틀어지게 되어 촛점이 안맞는
다.
이젠 납땜으로 까만선(기존의 라이트 선)과 연결한다. (소켓의 선은 +,- 구분이 없다.) 이 때 전선 처리하는 튜브가 있으면 말끔하다.-땜질한 전선의 테두리를 말끔하게 처리해주는 고무 튜브로서 라이터나 인두로 열을 가하면 쪼그라 들어서 꽉 묶어준다.(요건 용산이나 청계천 가면 한 줄에 800원이던가? 한다.길이는 약 50cm정도?)
갓을 소켓에 끼우고 순간 접착제로 갓과 FILM통을 접착한다.
@@@순간 접착제 고르기@@@
순간 접착제는 물(?)의 농도가 옅은것이 잘 붙는다... 약간 겔 상태의 접착제
는 접착력이 떨어진다... 구입시 흔들어 봐서 물에 가까울 수록 좋다.
겔 상태에 가까운것은 좋지 않으니 구입시 참고 바람...
본인은 OSAKA라는 상표와, SUPER ATTAK이라는 상표를 주로 구입한다.
앞엣것은 850원, 뒤엣것은 2150원 물론 뒤엣것이 훨씬 잘 붙지만 소량이고 너무 비싸다.*****
이제 다 완성 되었지만 끝 마무리를 좀 더 했다.
FILM통 뚜껑을 테두리만 남기고 내부를 잘라낸다 그것을 잘 드는 칼로 잘 다듬은 다음 거꾸로 해서 갓쪽에 끼우면 FILM통과 갓의 접착된 나머지 2-3mm의 빛이 새어나오는 공간을 차단 할 수 있다. 테두리 자르는 것을 깔끔하게 해야 빛의 새는것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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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film뚜껑을 이용한 산광 차단용 갓이다.
(2)의 l 은 film통의 끝이다.
(3)은 램프의 앞쪽 유리이다.
(2)와 (3) 사이의 l 은 film뚜껑이 딱 알맞게 걸쳐지는 램프의 갓의 모서리(가장 튀어나온 부분)이다.. 이게 있어서 이쁜 모양이 나온다.
다시 참고 사항 :
본인은 마운트 홀더를 이용하여 라이트 하우징을 고정한다..
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하우징 중간쯤에 보울트 구멍을 이용하여 고정이
되게 되어 있는데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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