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것 지적해주시고^^
저두 맹글어야합니다. 예비용.
그리고 와셔 및 모룽트 너트 얻으러 동물병원으로 함 갈려구요,,
3mm 랍니다. ^^
임다. ^^
십자수 wrote:
:그거 만드시려면 반드시 보울트와 너트가 있어야 합니다..
:뭐 허접하게 만들려면 소켓도 필요 없을거고..
:하지만 좀 튼튼하고 뭔가 좀 자세(?) 좀 나오게 만들려면 아무래도 보울트랑 너트로 조여 줘야 합니다..
:
:뒤에 구멍 뚫을때 반드시 소켓 대 놓고 정확하게(정위치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약간만 삐뚤어지면 나중에 소켓을 끼울 때 램프가 틀어집니다.
:그럼 보기에도 안좋고, 빔의 주사방향도 틀어집니다.
:
:당연히 보울트와 너트로 고정하지 않는다면 말할것도 없겠지요.
:보울트와 너트는 대충 구할 수 있을 지 모르나 거기에 맞는 와셔(동그란 링)를 작은 사이즈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
:와셔가 두개 필요합니다 보울트 한개당..
:[plate, spring...]
:바깥쪽에다 평와셔 끼우고, 안쪽 소켓에다 스프링와셔 끼우고..
:근데 그것이 3mm라 워낙 작습니다..
:
:@@@@@주의할 사항은 너무 세게 조이면 소켓이 깨질수도 있어요.(도자기로 되어 있어서) 스프링 와셔가 들어 있으니 너무 큰 힘 안 가해도 풀리지 않지요.
:정 불안하면 보울트 조인 다음에 순간 접착제나, 메니큐어를 너트 부위에 살짝 발라 주시면 됩니다.@@@@@
:
:이번에 제가 폴테님꺼랑 제꺼랑, 진파리님꺼 만들면서 여러분들이 구하기 힘들것 같아서 아주 많이(약 150개 정도?) 구해 뒀지요(의공 가서).
:
:일부는 제 가방에(병원)... 그리고 일부는 내일쯤 장우석님 병원에 갖다 둘겁니다.
:
:소켓 한개당 보울트 너트(묶어 뒀어요) 두개씩입니다.
:
:필요하신 분들 들러서 가져 가시고요. 제가 당분간 서울 번개 못 나오니깐..
:일찍 필요하신 분들은 저희 병원으로 오시든지, 장우석님 병원에서 찾아 가세요.
:대청봉님께서두 필요하시면 그러시구요...
:
:그리고 대청봉님! 추가 공구한것 아직 안 온 걸로 압니다.
:그게 도착해서 지방 분들 보낼때. 소켓에 맞게 넣어 보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 분들도 수령시에 같이 받아가면 좋겠지요.
:
:
:그리고 케이스(하우징)는 로션 뚜껑이 젤 좋긴 한데... 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것두 까만색은 옛날꺼라...
:그 외의 대안은 없는것 같고 film통으로 큰 문제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
:케이스가 너무 hard하면 충격에 약합니다.. 같이 죽자죠...
:즉 하우징, 램프 다 갑니다..
:하지만 film통은 soft하므로 충격이 직접 램프에 가해 지지만 않는다면, 램프는 무사합니다.. 순간접착제로 붙여 놓은 테두리에서 램프만 떨어지게 되고
:다시 사용 가능하지요..
:그런 면에서 film통이 전 최고라 생각이 됩니다.
:
:film통 : 추가 해서 사족을 덧붙이면 소켓에 보울트 끼우는게 film통을 잘라내지 않으면 못합니다...그리고 램프를 고정할 때 film통 끝의 둥그렇게 말린 부분(정형화 된)에 접착하는게 접착력이 우수하지요.
:그래서 film통의 아래 둥치를 높이약 1cm정도 잘라서 소켓 끼우고...
:나머지 윗부분의 film통의 허리부분을 소켓을 끼워서 적당하게 길이를 맞춰가며 조금씩 잘라 내십쇼(가위로-칼로하니깐 삐뚤삐뚤).
:적당하게 잘라지면 테이핑을 하고 램프 끼우고. 순간접착제로..
:
:소켓에만 끼운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100m도 못가서 빠질겁니다.
:반드시 순간접착제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테이핑은 일반 비닐 테이프(스카치 테이프)는 별롭니다.
:열에 약해서 쉽게 늘어져(?) 버립니다.
:이건 3M에서 나온 스킨 테이프가 좋더군요. 이 테이프의 특징은 열이 가해질수록, 시간이지날수록 접착력이 향상 된다는 점입니다...아주 질겨지지요.
:나중에 떼려면 고생좀 해야 할듯.. 하지만 케이스 깨지면 또 만들면 되니깐 부담이 없겠지요.(film통은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깐--저만 글나요?) 암데나 사진관 가서 달래믄 걍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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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제가 디지틀 캠러만 있다면 사진 찍어서 제작 과정을 올리고 싶은데.. 없으니 뭐..
:나중에 시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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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노파심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제가 몇개 만들어 보니깐...일종의 know how가 생겨서..
:여러분들께선 시행 착오 겪지 마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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