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으십니다
(왈바인들이 한별님을 비롯하여 여러 님들의 고생을 다 알아주리라 믿습니다)
가급적이면 셋트로 공구추진해 주시죠..
1. 잭(암컷)은 작은 걸 찾으셨다니 문제는 없겠구요..
2. 오링은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요 두꺼운 종이(오일묻혀서)나
비닐(적절히 녹아서 링 구실을 하겠죠)로 오려붙이면 될 것 같구요.
2. 스위치는 헤드가 워낙 값이 있어보이니 이왕 고생하시는 바에는 걸맞는 걸 찾아 주시면 어떨까요.
3. 헤드의 탈착이 쉽다면 방수는 별로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열이 많이 나니까 쉽게 마르죠.
4. 무게는 상당히 나갈 것 같군요(알루미늄이긴 하지만 봉을 테이퍼형태로 가공하고, 다시 4각 면을 주다보니 헤드의 두께가 상당히 될 것 같군요). 다이캐스팅 형태라면 가볍고 좋을텐데 비용이 문제되겠고.
5. 헤드의 내부 도장도 필요한 것 같군요. 최대한 작게 만들려고 노력하신 것 같은데, 내부에서 합선(단락)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클램프(브라켓이라고 하나) 문제는
- 한별님 말씀대로 싸구려 대만제 할로겐 램프같은 걸 갖고 있는 사람은 그걸 그대로 떼어서 쓰면 되니까 문제는 없는데,
- 반사판 붙이는 클램프로는 좀 격이 맞지 않는 것 같군요. 이것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봐 주시면 더욱 좋겠죠.
- 그러면 볼트구멍을 하나만 뚫어도 좋겠죠.
한별wrote:
:1. 잭 :
: 해결이 되었습니다
:본체에 끼워버릴 수 있을만한 암놈 잭을 찾았습니다
:100원.
:
:2. O-ring :
: 해결이 되었습니다
:지름이 맞는 오링을 찾았는데, 문제는 오링 두께가 좀 두꺼워서
:오링이 옆에서 보입니다 ^^;
:그 자체로도 문제가 없지만 다시 구로동에 나가게 되면
:얇으면서도 스프링 워셔의 스프링 역할을 해줄 수 있고, 방수역할도 잘 해낼 놈을
:다시한번 찾아볼 생각입니다
:70원.
:
:2. 스위치 :
: 문제가 많습니다 ㅡㅡ;
:많고많은 스위치 중에 라이트에 끼울만한 스위치가 이토록 없다니.
:우선 가능성있는 두가지는 가장 흔한 푸쉬버튼식 스위치하구요
:대청봉님이 쓰셨던 것과 비슷한 토글 스위치입니다
:둘중에 어떤 스위치를 사용하든
:헤드(저는 하우징이란 말보다 헤드란 말이 더 좋습니다 ^^)
:길이가 5mm 길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헤드 안에 수납할 공간이 없습니다
:스위치라는 놈들이 다 왜 그렇게 길이가 긴 건지
:그리고 방수도 아직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
: 뭐... 내일중으로 세운상가에 가보면 대안이 나올지도 모르죠
:300원? 400원?
:
:4. 무게 :
: 여러모로 생각중입니다
:제가 직접 설계한 것이 아니라 테이퍼진 각도를 몰라서
:그려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
:그리 어렵지는 않을 듯하네요 하하~
:
:5. 마운팅 방법 :
: 사진에서 보신 생활자전거용 반사판 마운트를 사용하는 방법...
:에서 더 이상은... 머리가 아파요 ^^;
:캣아이 HL500 ll 를 사용하시던 분이라면 그 스페이서와 브라켓을 사용하시면 이쁜 모양이 나옵니다
:원래의 라이트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다시 스페이서만 빼다가 끼우시면 되겠죠
:
:반사판 마운트를 사용하시면...
:중간의 볼트로 연결된 부분을
:너트는 본드로 고정하고
:볼트를 나비나사?? 로 체결하시면 탈착 가능합니다
:
:6. 쫑알쫑알 전선 :
: 딱 좋은넘을 찾았습니다 근데 좀 비쌉니다
:숫놈 잭이 기역자로 꺾여있어서 좋구요 시거잭에 연결되어있는 넘입니다
:요놈은 굳이 공동구매 할 필요가 있을지?
:3000원.
(왈바인들이 한별님을 비롯하여 여러 님들의 고생을 다 알아주리라 믿습니다)
가급적이면 셋트로 공구추진해 주시죠..
1. 잭(암컷)은 작은 걸 찾으셨다니 문제는 없겠구요..
2. 오링은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요 두꺼운 종이(오일묻혀서)나
비닐(적절히 녹아서 링 구실을 하겠죠)로 오려붙이면 될 것 같구요.
2. 스위치는 헤드가 워낙 값이 있어보이니 이왕 고생하시는 바에는 걸맞는 걸 찾아 주시면 어떨까요.
3. 헤드의 탈착이 쉽다면 방수는 별로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열이 많이 나니까 쉽게 마르죠.
4. 무게는 상당히 나갈 것 같군요(알루미늄이긴 하지만 봉을 테이퍼형태로 가공하고, 다시 4각 면을 주다보니 헤드의 두께가 상당히 될 것 같군요). 다이캐스팅 형태라면 가볍고 좋을텐데 비용이 문제되겠고.
5. 헤드의 내부 도장도 필요한 것 같군요. 최대한 작게 만들려고 노력하신 것 같은데, 내부에서 합선(단락)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클램프(브라켓이라고 하나) 문제는
- 한별님 말씀대로 싸구려 대만제 할로겐 램프같은 걸 갖고 있는 사람은 그걸 그대로 떼어서 쓰면 되니까 문제는 없는데,
- 반사판 붙이는 클램프로는 좀 격이 맞지 않는 것 같군요. 이것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봐 주시면 더욱 좋겠죠.
- 그러면 볼트구멍을 하나만 뚫어도 좋겠죠.
한별wrote:
:1. 잭 :
: 해결이 되었습니다
:본체에 끼워버릴 수 있을만한 암놈 잭을 찾았습니다
:100원.
:
:2. O-ring :
: 해결이 되었습니다
:지름이 맞는 오링을 찾았는데, 문제는 오링 두께가 좀 두꺼워서
:오링이 옆에서 보입니다 ^^;
:그 자체로도 문제가 없지만 다시 구로동에 나가게 되면
:얇으면서도 스프링 워셔의 스프링 역할을 해줄 수 있고, 방수역할도 잘 해낼 놈을
:다시한번 찾아볼 생각입니다
:70원.
:
:2. 스위치 :
: 문제가 많습니다 ㅡㅡ;
:많고많은 스위치 중에 라이트에 끼울만한 스위치가 이토록 없다니.
:우선 가능성있는 두가지는 가장 흔한 푸쉬버튼식 스위치하구요
:대청봉님이 쓰셨던 것과 비슷한 토글 스위치입니다
:둘중에 어떤 스위치를 사용하든
:헤드(저는 하우징이란 말보다 헤드란 말이 더 좋습니다 ^^)
:길이가 5mm 길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헤드 안에 수납할 공간이 없습니다
:스위치라는 놈들이 다 왜 그렇게 길이가 긴 건지
:그리고 방수도 아직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
: 뭐... 내일중으로 세운상가에 가보면 대안이 나올지도 모르죠
:300원? 400원?
:
:4. 무게 :
: 여러모로 생각중입니다
:제가 직접 설계한 것이 아니라 테이퍼진 각도를 몰라서
:그려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
:그리 어렵지는 않을 듯하네요 하하~
:
:5. 마운팅 방법 :
: 사진에서 보신 생활자전거용 반사판 마운트를 사용하는 방법...
:에서 더 이상은... 머리가 아파요 ^^;
:캣아이 HL500 ll 를 사용하시던 분이라면 그 스페이서와 브라켓을 사용하시면 이쁜 모양이 나옵니다
:원래의 라이트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다시 스페이서만 빼다가 끼우시면 되겠죠
:
:반사판 마운트를 사용하시면...
:중간의 볼트로 연결된 부분을
:너트는 본드로 고정하고
:볼트를 나비나사?? 로 체결하시면 탈착 가능합니다
:
:6. 쫑알쫑알 전선 :
: 딱 좋은넘을 찾았습니다 근데 좀 비쌉니다
:숫놈 잭이 기역자로 꺾여있어서 좋구요 시거잭에 연결되어있는 넘입니다
:요놈은 굳이 공동구매 할 필요가 있을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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