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645, 646, 637 번 글을 먼저 참고 하세요.
한별님과 제가 올려 둔 글입니다.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부터 짚고 넘어갑니다.
1. 스위치
이놈 그냥 넣으면 나중에 소켓이 스위치 전극(다리)에 닿게 됩니다.
그럼 잘 들어가지도 않고 on/off도 잘 안될 수 있어요
이놈은 반을 잘라내던지 아님 저처럼 두 팔 벌린 자세로 벌려주세요.
"ㅛ"자 형태를 "Y자 형태로요...
그 후에 납땜을 합니다.
2. 전원잭
이넘의 전극중 가운데것은 잘라서 버립니다.
자세히 보면 세개중 한개는 좀 큽니다. 나머지 두갠 모양이 똑같고 작죠...
그 작은넘중 큰넘에 가까운 가운데것을 잘라버립니다.
그 후 이것들도 옆으로 뉘어야 합니다.
굽힐때 조심해야 합니다 좀 큰 전극은 "ㄱ"자 형태로 구부러져 있는데..
그 구부러진 곳을 그냥 다시 편다는 생각으로 하면 부러집니다.
작아서 힘들지만 전체적인 모양을 "乙"자(자동차 면허 시험장 크랭크 코스)
모양으로 한다고 생각하세요.. 즉 중간을 구부리는겁니다.
------------
ㅣ
ㅣ
ㅣ
-------------------- 이런 모양으로요...
근데 이놈은 부러져도 상관 없어여.. 판에 여분(?)에다 납땜을 해도 되니까요. 저조 맨처음 만든것은 이거 부러먹었지요..ㅎㅎ
문제는 작은쪽인데 이넘은 부러지면 납땜이 안됩니다... 기판을 좀 더 잘라내고 그 틈에다 납땜을 하는 수밖에 없지요. 아주 어렵습니다..
이놈도 역시 롱노우즈를 이용해서 90도로 꺽습니다..
-----------
ㅣ
ㅣ
ㅣ
-----
이 모양으로요.. 그 후 납땜을 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이거 망가지면 못 구합니다.
라이트 공구가 늦어진 것도 다 이놈 때문이지요.
3. 수축 튜브는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가?
"90% 이상 이걸 권하고 싶다" 입니다.
테이프는 열에 흘러 녹을 가능성도 있고. 그럼 내부에 혼란(?)이 생길 수도 있지요.
======아무튼 무슨 수를 쓰던지 절연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축 튜브를 사용하면 열이 가해 질수록 더 굳건(?)해 집니다.ㅎㅎ
청계천 가면 300원이면 구합니다.
아님 병원(제게)에 오시면 드립니다.
4. 전원잭의 위치
홀릭님의 설명엔 바깥쪽으로 되어 있는걸로 기억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그넘 박살 나면 하우징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를 상실하는 겁니다.
라이딩시 그게 떨어지거나 할 일 없다는 분도 있으나 보장이 없는겁니다.
만일 심하게 넘어져. 전선이 어디걸리고.. 그걸 끌어 당겨서 순간 접착제가 떨어지고 그것까지 파손 되는 날엔.. 그야말도 전선을 직결해야 합니다...
아주 보기 안좋아지지요.
위에 전극의 다리를 벌리고 하는 행위가 다~~~ 전원잭을 하우징 내부로 넣기 위해 작업한겁니다. 안그러면 작업할 필요도 없지요.
이놈을 속에 넣고 나사로 고정할때 속의 전극 위치를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그래야 소켓이 나중에 들어갈때 무리가 없지요..)
방법은 전원잭에 보면 나사산이 있고 그 베이스쪽에 걸리도록 더 튀어나온곳을 칼로 깍아냅니다...뭐냐면... 음.....나사산에서 편평한곳이 있죠?
그 편평한쪽과 그 반대쪽을 깍는겁니다.. 다 깍는게 아니고.. 하우징 원통에 맞게 그럼 나중에 너트 조일때 속에서 헛도는 현상이 없어지니까...
전극의 위치를 쉽게 잡을 수 있지요..
______________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 --- -------(요기 모서리를 30도 정도 깍아냅니다)
ㅣ ㅣ :나사산 편평한곳쪽과 반대쪽만.
ㅣ ㅣ
------------------
ㅣ ㅣ --------(얘는 전극다리)
5. 소켓의 유용..
소켓은 반드시 사용해줘야 하고.
또 배선 자체의 튼튼함을 일종의 용수철로 이용해야 합니다..
뭔말씀이냐면.. 소켓이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서 램프 전글을 헐겁게 물고 있다가 잔충격에 접접이 빠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램프 끼워서 넣고 조일때 벌브가 스프링 작용이 되는것을 확인하는것이 요령입니다.
6.납땜질..
몇번 해 보신 분들은 별 무리없지만 생판 처음 하는 분들은 이것마저 잘 안됩니다.
먼저 납을 전선과 전극에 먼저 녹여서 발라두어야 잘 붙어요.
요령이지요. 땜 하기 전에 수축 튜브 넣는거 잊지 마시고..
기타
모든 일이 시행착오가 있게 마련이지요...그 시행착오의 결과 다음번엔 더 잘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이고요...저같은 경우 여러개(한 열개이상)를 만들
다 보니 지날 수록 좀 더 세밀하고 견고하게 되더군요..
즉 제것이 제일 꼬졌슴다..ㅎㅎㅎ
문제는 그 시행 착오를 겪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왜? 한번밖에 기회가 없으니까...
한별님과 제가 올려 둔 글입니다.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부터 짚고 넘어갑니다.
1. 스위치
이놈 그냥 넣으면 나중에 소켓이 스위치 전극(다리)에 닿게 됩니다.
그럼 잘 들어가지도 않고 on/off도 잘 안될 수 있어요
이놈은 반을 잘라내던지 아님 저처럼 두 팔 벌린 자세로 벌려주세요.
"ㅛ"자 형태를 "Y자 형태로요...
그 후에 납땜을 합니다.
2. 전원잭
이넘의 전극중 가운데것은 잘라서 버립니다.
자세히 보면 세개중 한개는 좀 큽니다. 나머지 두갠 모양이 똑같고 작죠...
그 작은넘중 큰넘에 가까운 가운데것을 잘라버립니다.
그 후 이것들도 옆으로 뉘어야 합니다.
굽힐때 조심해야 합니다 좀 큰 전극은 "ㄱ"자 형태로 구부러져 있는데..
그 구부러진 곳을 그냥 다시 편다는 생각으로 하면 부러집니다.
작아서 힘들지만 전체적인 모양을 "乙"자(자동차 면허 시험장 크랭크 코스)
모양으로 한다고 생각하세요.. 즉 중간을 구부리는겁니다.
------------
ㅣ
ㅣ
ㅣ
-------------------- 이런 모양으로요...
근데 이놈은 부러져도 상관 없어여.. 판에 여분(?)에다 납땜을 해도 되니까요. 저조 맨처음 만든것은 이거 부러먹었지요..ㅎㅎ
문제는 작은쪽인데 이넘은 부러지면 납땜이 안됩니다... 기판을 좀 더 잘라내고 그 틈에다 납땜을 하는 수밖에 없지요. 아주 어렵습니다..
이놈도 역시 롱노우즈를 이용해서 90도로 꺽습니다..
-----------
ㅣ
ㅣ
ㅣ
-----
이 모양으로요.. 그 후 납땜을 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이거 망가지면 못 구합니다.
라이트 공구가 늦어진 것도 다 이놈 때문이지요.
3. 수축 튜브는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가?
"90% 이상 이걸 권하고 싶다" 입니다.
테이프는 열에 흘러 녹을 가능성도 있고. 그럼 내부에 혼란(?)이 생길 수도 있지요.
======아무튼 무슨 수를 쓰던지 절연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축 튜브를 사용하면 열이 가해 질수록 더 굳건(?)해 집니다.ㅎㅎ
청계천 가면 300원이면 구합니다.
아님 병원(제게)에 오시면 드립니다.
4. 전원잭의 위치
홀릭님의 설명엔 바깥쪽으로 되어 있는걸로 기억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그넘 박살 나면 하우징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를 상실하는 겁니다.
라이딩시 그게 떨어지거나 할 일 없다는 분도 있으나 보장이 없는겁니다.
만일 심하게 넘어져. 전선이 어디걸리고.. 그걸 끌어 당겨서 순간 접착제가 떨어지고 그것까지 파손 되는 날엔.. 그야말도 전선을 직결해야 합니다...
아주 보기 안좋아지지요.
위에 전극의 다리를 벌리고 하는 행위가 다~~~ 전원잭을 하우징 내부로 넣기 위해 작업한겁니다. 안그러면 작업할 필요도 없지요.
이놈을 속에 넣고 나사로 고정할때 속의 전극 위치를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그래야 소켓이 나중에 들어갈때 무리가 없지요..)
방법은 전원잭에 보면 나사산이 있고 그 베이스쪽에 걸리도록 더 튀어나온곳을 칼로 깍아냅니다...뭐냐면... 음.....나사산에서 편평한곳이 있죠?
그 편평한쪽과 그 반대쪽을 깍는겁니다.. 다 깍는게 아니고.. 하우징 원통에 맞게 그럼 나중에 너트 조일때 속에서 헛도는 현상이 없어지니까...
전극의 위치를 쉽게 잡을 수 있지요..
______________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 --- -------(요기 모서리를 30도 정도 깍아냅니다)
ㅣ ㅣ :나사산 편평한곳쪽과 반대쪽만.
ㅣ ㅣ
------------------
ㅣ ㅣ --------(얘는 전극다리)
5. 소켓의 유용..
소켓은 반드시 사용해줘야 하고.
또 배선 자체의 튼튼함을 일종의 용수철로 이용해야 합니다..
뭔말씀이냐면.. 소켓이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서 램프 전글을 헐겁게 물고 있다가 잔충격에 접접이 빠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램프 끼워서 넣고 조일때 벌브가 스프링 작용이 되는것을 확인하는것이 요령입니다.
6.납땜질..
몇번 해 보신 분들은 별 무리없지만 생판 처음 하는 분들은 이것마저 잘 안됩니다.
먼저 납을 전선과 전극에 먼저 녹여서 발라두어야 잘 붙어요.
요령이지요. 땜 하기 전에 수축 튜브 넣는거 잊지 마시고..
기타
모든 일이 시행착오가 있게 마련이지요...그 시행착오의 결과 다음번엔 더 잘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이고요...저같은 경우 여러개(한 열개이상)를 만들
다 보니 지날 수록 좀 더 세밀하고 견고하게 되더군요..
즉 제것이 제일 꼬졌슴다..ㅎㅎㅎ
문제는 그 시행 착오를 겪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왜? 한번밖에 기회가 없으니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