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습니다.

플러그 암, 수가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안쪽에 있는 뾰족한 것이 +, 바깥쪽 테두리가 - 입니다.
근데 이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끼웠다 뺏다 할 뿐
우리가 고쳐쓸 수 있는게 아니까요...

중요한 건 암플러그(배터리에 연결시키는 것)의 뒷쪽 선인데요
검은 피복을 까보면 보통 두종류로 구분됩니다.
한가지는 중심축의 선과 그 선을 둘러싼 알구리선으로 된 것입니다. 이것은 중심선이 +, 알구리선이 - 입니다.
다른 한가지는 피복된 선이 두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명확하게 구별하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흰색이 -, 빨간색이 + 입니다. 다른 색은 그 반대가 되겠지요

+선은 +쪽에, -선은 -쪽에 연결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충전기가 타거나 선이 타거나 하겠지요.(전구는 상관없습니다)


PS : 호빵맨님
지난번 계산이 잘못되었더군요. 배터리 11,0000원, 라이트 9, 000원 해서 제가 2만원을 받았어야 하는데 계산도 안해보고 그냥 받아왔습니다.
계산틀린 건 어쩔 수 없구요. 먼 나중에 갚아드리기로 하지요......





호빵맨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구매해서 바로 그날 십자수님이 뚝딱해서 만들어 주셨는데...
:
: 그날 어떻게 부주의해서 전선이 다 타버려서
:
: 집에 와서 집에 남아도는 플러그와 전선을 이용해서 다시
:
: 전선연결해서 잘 쓰다가
:
: 어제 갑자기 뿌지직하는 연기와 함께 또 다시 전선이 타버렸습니다.
:
: 꼬부랑선은 멀쩡한거 같기에
:
: 꼬부랑아닌 선만 청계천에서 다시 사다가 조립을 했는데
:
: 조립하고 램프스위치를 켜는 순간 또다시 뿌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
: 연기가 나더군요.....
:
: 다행히 스페어로 제가 꼬부랑아닌 선하나를 사와서 다행이다 싶은맘에
:
: 다시 조립을 해서 스위치를 켰는데
:
: 어라...
:
: 이제는 먹통이 되어버렸습니다.
:
: 근데 다른 전선으로 연결을 해보니깐 램프나 하우징에서 문제가 생긴건
:
: 아닌듯 불은 들어오더군요.
:
: 제 생각에는 꼬부랑선마져도 먹통이 되어버린듯 한데...
:
: 납충전지 너무 위험하면서도 너무 잘 태워먹는듯한데요...
:
: 이거 대책법이라던지 아니면요...
:
: 납충전지대신에 좀더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수 있는
:
: 충전지를 구할수 없을까요...
:
: 이거 무지하게 신경쓰이네요...
:
: 무게도 무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