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정면사진중 왼쪽이 왈바라이트하우징이고, 가운데 빨간 것이....
전압조정기인데... 반딧불 후미등의 안을 파내고 전압조정기 회로를 넣었습니다....흠.. 모양이 괜찮죠???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바로 자동차용 12V 크락션입니다...
다음, 자전거 위에서 찍은 사진의 오른쪽 핸들 옆의 빨간 스위치가 크락션 스위치입니다...
어린이 자전거에 달려있는 앵~앵 거리는 크락션스위치를 떼어내서 장착했음다.
가격은 조립비 포함 20,000원이고요..
상표는 잘 모르겠습니다... 걍.... 샾에서 달아주는 데는 갖고 왔으니까요...
글고, 사이즈는 보시는 바와 같이 왈바라이트 하우징과 거의 같으며...
소리는 일반 자동차용크락션 소리가 아니고,
뭐랄까...흠.......아주.... 듣기 거북한 소리....누구나 들으면....쳐다볼 수 밖에 없는 소리....가 납니다... 가끔 도로상에서 오토바이로 LP gas배달하는 이들이 내는 소리.....그런 소리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는 괜찮은 편이지요,
홀릭님처럼 화물트럭용 크락션이 끝내 줄 것 같은데.... . 조그많고 가벼운 넘이 있는진 잘 모르겠네요
아뭏튼 잔차로 출퇴근시 어쩔 수 없이 도로를 주행해야하는 분들은 적극 참고하시어 보다 버젼업된 왈바라이트와 크락션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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