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과의 물가 차이가 이정도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라이트 하나 제작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물어보았습니다.
인터넷 공지가로 산다면 오스람 전구 3000원 6볼트 4.5암페어 납 베터리
5000원 안쓰는 휴대폰 분해해서 접지부분 암수 만들어서 하면 만원도 안되는 제작비로 끝날줄 알았습니다.그러나.......
오스람 포토 옵틱 전구는 찾아봐도 나오질 않고 삼천원짜리 하나때문에 택배를 이용한다는것도 무리고...한술 더떠서 밧데리 한개 남았다는 가게 발견 가격을 물어보니 만오천원이랍니다.서울에서 여기까지 1킬로도 안되는 밧데리 한개가 내려오는데 세배라는 가격이 뛸 이유가 있는지..일단 보류했습니다.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 있을것 같아서요.참..
그리고 수축고무 얼마씩 사는건지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한줄짜리 일반 가느다란 전선 들어가는거 1미터하고 MR11에 끼우려고 샀는데 것보다 작은 사이즈더군요 그거 50센티 샀는데 삼천원이런 거금?이 들어가던데 이거 원래 이렇게 비쌉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