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좋은 마운트용 부품을 찾지 못하여 일단 케이블 타이로 엮었습니다.
멋진 하우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점 부끄러우나 함부로 구멍내기가 아까워 적절한 마운트용 부품을 찾기전에는 추가가공을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사진 두장 모두 장착후 사진입니다.

저의 출퇴근용 자전거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착탈식이 아니고 고정식이기에 회사 바깥에 세워놓아야 하는 저의 출퇴근용 자전거에는 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착탈식 마운트나 그 비슷한 것을 구하면 달고 다닐 것입니다.

지금 현재 달고 있는 것은 10000원 짜리램프를 개조한 것으로 탈착이 원타치로 가능합니다. 생김새는 허접이지만 불편은 없습니다. 흔들림도 없고 주변에 녹을 만한 것은 모두 잘라 버렸으므로 녹을 일도 없고... 비가 오면 방수가 않되는 것이 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