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생각하고 계시는군요^^

납벳터리 6000미리 암페어가 얼마나 좋은지를.......

어차피 납베터리는 무게가 많이 나가기때문에 자전거에 달기보다는 작은 허리쌕에 넣고 배쪽으로 해놓은다음 전선을 굵은것으로해서 웨이백했을때 빠지지 않을정도의 길이를 재서 다는것입니다.

어차피 자전거랑 몸이랑은 달릴때 그만큼이상 떨어질수가 없으니요...

저도 그방법을 쓰고있는데 오히려 훨씬 좋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라이트를 달고 과격한라이딩을해도 벳터리 흔들리는 것도 없고 프래임에서 떨어질까 걱정할염려도 없습니다.

또한가지!

저는 납베터리 10000미리암페어를 사지 않은것을 후회하고 있답니다.
왜냐구요? 암페어가 클수록 밀어주는 힘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암페어가 빵빵해야 같은 10와트 혹은 20와트짜리 램프가 더 환하게 나온답니다.

6볼트짜리 램프에 6볼트 300미리암페어짜리 아답터를 직접 연결해서 켜보세요 ㅋㅋㅋ 담배불만큼도 안밝습니다. 마찬가지 볼트를 늘린다해도 암페어가 적으면 소용없죠 9볼트 300-500 정도 아답터를 직접연결해서 켜도 담배불정도밖에 안밝아요 ㅎㅎㅎ

해서 저도 봐서 6000짜리 팔고 10000짜리 사려고 합니다.

짐 저는 줌라이트 6볼트 20와트 제논화이트에 6볼트 6000미리암페어짜리 납베터리를 쓰는데 솔직히 택트나 시티100 혹은 125CC 급 오토바이보다 밝더군요 골목길에서 그분들과 가면 제 라이트가 더 길을 밝혀준답니다 (ㅋㅋ 할리나 알차 제외!)

암페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힘이세서 축전지+극과 -극을 합선시키면 무슨 용접되느것처럼 되버립니다. 금방 그부분이 빨갓게 달궈지죠 헐~~

정말 좋은 제품을 사신겁니다. 절대 후회하지마세요!

또한가지, 납베터리를 허리쌕에 넣어서 배쪽에 다는 정말 좋은 장점은...

겨울에 그위에 두텁게 옷을 입고 또한 체온에의해서,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급격히 성능이 저하되는 납배터리의 단점을 해결할수 있다는 메릿트가 있습니다^^ 솔직히 한시간만 배터리를 영하의 날씨에 노출시켜타면 벳터리온도,, 꽝꽝 업니다... 하지만 허리쌕에 넣어서 옷속에 넣으면 언제나 따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