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ㅓ음에 제가 만든 자작라이트는 듀오2였습니다. 전구를 오스람 6V 10W 포토옵틱램프로 교환하였습니다.
배터리는 납배터리 6V 6A 짜리지요. 사용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였습니다.
그런대 초점이 크지 않네요. 초점을 크게 만들면 멍이 들어버려서
볼품이 없어서 그냥 초점을 가장 작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대 이렇게 하면 또 주위가 어두워서 그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초점이 작으니 밝아서
그런대로 탈만합니다. 임도 다운힐도 거뜬합니다.
그런데 쓰다가 듀오2가 부서져서 제논화이트로 방향을 돌려 주문했습니다.
이번엔 쌍라이트 만들생각으로 주문한 전구는 6V 20W 빔각도 30도랑 6V 10W 각도 20도짜리입니다.
참고로 제논화이트나 줌라이트 일반 할로겐은 앞유리 달린 반사갓이 딸린 전구입니다.
저 오스람10와트 램프만 달랑 해서 사천원(바가지..ㅜㅜ)주고 샀는데 이건 반사갓 다해서 육천원이니
훨 좋죠. 20와트짜릴 달고 나갔는데 확실히 제논화이트라 그런지 불빛이 듀오2에 비해서 뽀샤시~ 합니다.
훨 좋은건 아닙니다만 약간 더 뽀샤시 합니다. 그렇다고 HID처럼 하얀건 절대 아닙니다.
일반 할로겐보다 좀더 뽀샤시 한 정도입니다. 그런데 각도를 30도짜릴 산건 엄청 실수였습니다.
너무 빛이 퍼지다 보니 고작 전방 10미터비추는게 한계였습니다.
듀오2는 초점이 작아서 멀리는 가지만 주변이 잘 안보였는데 제논화이트 20와트 30도짜리 이거는
멀리는 아예 안보이는데 주변은 뽀샤시~ 한것이 잘 보입니다. 20와트지만 워낙 넓게만 비추다 보니
전체적인 밝기는 듀오2랑 비슷했습니다. 듀오2초점작은것을 한 3개 정도 모은것이라 생각함 됩니다.
쌍라이트를 만들게 아니라면 30도짜린 사지 마십쇼.
이번엔 제논화이트 10와트 20도짜릴 달았습니다. 이거는 각도가 쪼끔 쓸만합니다만 그래도 쌍라이트를
만들기에는 각도가 넓습니다. 그런데 제논화이트는 밝기가 같은 10W 에서는 그냥 할로겐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하는 말들이 많던데 실제로 보니깐 그런거같습니다. 아마 각도 10도짜리는 써야 밝을 모양입니다.
하긴 듀오2가 각도가 작아서 더 밝을수도 있겟지만 그래도 제가 듀오2안쓰고 제논화이트 쓰는건
불빛 품질이 더 좋거든요. 뽀샤시~ 하고 초점도 듀오2는 그냥 타원형의 초점만 있지만 이거는 희멀그레~ 한
하여간 초점이 명확하지 않고 그 주변에 환한...그런 차이가 있어요. 형광등 키면 전체가 고루 밝은
그런것 처럼요. 밝기 차제만 놓고 보면 각도좁은 듀오2가 쬐매 더 밝아보이지만 전 제논화이트의
뽀샤시한 기분이 좋아서요. 쌍라이트 만드는데 10와트 20도는 넓게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멀리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 두 램프로의 쌍라이트 조합은 못쓰겠구요
다시 20W 각도 20도랑 10도, 10W 각도 10도사서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하여간 확실한건 20와트 30도랑 10와트 20도는 하나만 사용하기엔 산에서 다운힐하기엔 부적합!!
아 물론 제가 산에서 다 테스트 해본 결과 밝기는 밝은데요 빠른 다운힐은 불가능합니다.
빨라도 다 보이긴 하는데 멀리 전방에 뭐가 있는지 안보이니 사고날 각오하시면
빠르게 다운힐할만 합니다. ㅋㅋㅋ
듀오2의 장점은 스위치가 내장이라 편리하고 케이블도 꼽기 편하게 되어 있죠.
대신 무식하게 크고 10와트가 한계이고 그나마 반사갓이 쬐매 녹습니다.
글고 쫌 비싸고..(듀오2하나사고 램프 바꿀 돈으로 제논화이트 4개사죠)
제논화이트는 크기가 듀오2의 1/4정도 될라나? 훨씬 작으면서도(거의 필름통 절반크기)에
불빛도 뽀샤시 한것이 좋죠. 값싸고..이건대신 자작의 어려움은 좀 더 따를껄요. 스위치도 따로 없구요.
집에 마침 쓰던 화장품 뚜껑이 딱 하나 예술적인거 있길래 하우징 했는데 쌍라이트 만들라고 보니
화장품 뚜껑이 부족해서 지금 방방곡곡 화장품 뚜껑 구하고 있습니다. ㅡ.ㅡ;; 필름통은 약해보여서요.
쌍라이트 쓰실거 아닌 이상 각도 30도짜린 비추입니다. 20와트 20도나 10도랑 10와트 10도를 추천함다.
제논화이트가 일반 할로겐보다 어둡다고 하지만 이번에 공구한 코캄 7.2V 이던가..
전압이 조금 더 높으면 밝다고 하던데 사용해봐야겠군요.
배터리는 납배터리 6V 6A 짜리지요. 사용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였습니다.
그런대 초점이 크지 않네요. 초점을 크게 만들면 멍이 들어버려서
볼품이 없어서 그냥 초점을 가장 작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대 이렇게 하면 또 주위가 어두워서 그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초점이 작으니 밝아서
그런대로 탈만합니다. 임도 다운힐도 거뜬합니다.
그런데 쓰다가 듀오2가 부서져서 제논화이트로 방향을 돌려 주문했습니다.
이번엔 쌍라이트 만들생각으로 주문한 전구는 6V 20W 빔각도 30도랑 6V 10W 각도 20도짜리입니다.
참고로 제논화이트나 줌라이트 일반 할로겐은 앞유리 달린 반사갓이 딸린 전구입니다.
저 오스람10와트 램프만 달랑 해서 사천원(바가지..ㅜㅜ)주고 샀는데 이건 반사갓 다해서 육천원이니
훨 좋죠. 20와트짜릴 달고 나갔는데 확실히 제논화이트라 그런지 불빛이 듀오2에 비해서 뽀샤시~ 합니다.
훨 좋은건 아닙니다만 약간 더 뽀샤시 합니다. 그렇다고 HID처럼 하얀건 절대 아닙니다.
일반 할로겐보다 좀더 뽀샤시 한 정도입니다. 그런데 각도를 30도짜릴 산건 엄청 실수였습니다.
너무 빛이 퍼지다 보니 고작 전방 10미터비추는게 한계였습니다.
듀오2는 초점이 작아서 멀리는 가지만 주변이 잘 안보였는데 제논화이트 20와트 30도짜리 이거는
멀리는 아예 안보이는데 주변은 뽀샤시~ 한것이 잘 보입니다. 20와트지만 워낙 넓게만 비추다 보니
전체적인 밝기는 듀오2랑 비슷했습니다. 듀오2초점작은것을 한 3개 정도 모은것이라 생각함 됩니다.
쌍라이트를 만들게 아니라면 30도짜린 사지 마십쇼.
이번엔 제논화이트 10와트 20도짜릴 달았습니다. 이거는 각도가 쪼끔 쓸만합니다만 그래도 쌍라이트를
만들기에는 각도가 넓습니다. 그런데 제논화이트는 밝기가 같은 10W 에서는 그냥 할로겐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하는 말들이 많던데 실제로 보니깐 그런거같습니다. 아마 각도 10도짜리는 써야 밝을 모양입니다.
하긴 듀오2가 각도가 작아서 더 밝을수도 있겟지만 그래도 제가 듀오2안쓰고 제논화이트 쓰는건
불빛 품질이 더 좋거든요. 뽀샤시~ 하고 초점도 듀오2는 그냥 타원형의 초점만 있지만 이거는 희멀그레~ 한
하여간 초점이 명확하지 않고 그 주변에 환한...그런 차이가 있어요. 형광등 키면 전체가 고루 밝은
그런것 처럼요. 밝기 차제만 놓고 보면 각도좁은 듀오2가 쬐매 더 밝아보이지만 전 제논화이트의
뽀샤시한 기분이 좋아서요. 쌍라이트 만드는데 10와트 20도는 넓게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멀리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 두 램프로의 쌍라이트 조합은 못쓰겠구요
다시 20W 각도 20도랑 10도, 10W 각도 10도사서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하여간 확실한건 20와트 30도랑 10와트 20도는 하나만 사용하기엔 산에서 다운힐하기엔 부적합!!
아 물론 제가 산에서 다 테스트 해본 결과 밝기는 밝은데요 빠른 다운힐은 불가능합니다.
빨라도 다 보이긴 하는데 멀리 전방에 뭐가 있는지 안보이니 사고날 각오하시면
빠르게 다운힐할만 합니다. ㅋㅋㅋ
듀오2의 장점은 스위치가 내장이라 편리하고 케이블도 꼽기 편하게 되어 있죠.
대신 무식하게 크고 10와트가 한계이고 그나마 반사갓이 쬐매 녹습니다.
글고 쫌 비싸고..(듀오2하나사고 램프 바꿀 돈으로 제논화이트 4개사죠)
제논화이트는 크기가 듀오2의 1/4정도 될라나? 훨씬 작으면서도(거의 필름통 절반크기)에
불빛도 뽀샤시 한것이 좋죠. 값싸고..이건대신 자작의 어려움은 좀 더 따를껄요. 스위치도 따로 없구요.
집에 마침 쓰던 화장품 뚜껑이 딱 하나 예술적인거 있길래 하우징 했는데 쌍라이트 만들라고 보니
화장품 뚜껑이 부족해서 지금 방방곡곡 화장품 뚜껑 구하고 있습니다. ㅡ.ㅡ;; 필름통은 약해보여서요.
쌍라이트 쓰실거 아닌 이상 각도 30도짜린 비추입니다. 20와트 20도나 10도랑 10와트 10도를 추천함다.
제논화이트가 일반 할로겐보다 어둡다고 하지만 이번에 공구한 코캄 7.2V 이던가..
전압이 조금 더 높으면 밝다고 하던데 사용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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