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7805같은 정전압 레귤레이터를 사용할때는 그라운드쪽에 다이오드같은걸 붙여서 전압을 올려줍니다. 올리신 회로는 흐르는 전류가 일정해야만 원하는 전압이 유지되는 회로입니다. 즉 출력전류가 변화되면 나오는 출력전압도 변화되는 그런 회로가 되겠습니다.
왜 복잡하게 7806 같은걸 쓰면되지 DDC 냐?
이유가 있습니다. 7805 같은 전전압레귤레이터는 한가지 법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입력 전류와 출력 전류가 항상 같죠.. 즉 출력단자에서 1A 를 사용하고 있다면 입력측에 흘러들어오는 전류도 1A 라는 얘깁니다. 이것을 근거로 생각해 보시면.. 7,4V 출력 리튬이온에 6V 할로겐을 붙여서 1.7A 를 흘린다고 가정할때 에너지 손실이 (7.4-6)*1.7 와트 입니다. 대충 계산해도 2.4 와트 정도가 나오는군요.. 즉 레귤레이터와 램프가 소비하는 전력이 10+2.4 즉 12.4 와트가 되는겁니다.
좋은 DDC 회로는 예를 들어서 효율 90%의 DDC 회로는 입력 전력의 90%가 출력전력이 됩니다. (전류가 아니라 전력입니다!!!) 예를들어서 10W 전구를 연결할 경우 10*(100/90) 즉 11.1 와트의 전력이 배터리로부터 소모 됩니다.
이 두가지 경우를 비교해 볼때 1.3 와트라는 무시못할 전력의 손실이 발생하고 이는 배터리 방전시간의 13% 손실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는 무게에 민감해지게 되고 또 1시간 탈 수 있는 배터리로 50분밖에 못탄다면.. 글쎄요..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겠죠...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지요?
왜 복잡하게 7806 같은걸 쓰면되지 DDC 냐?
이유가 있습니다. 7805 같은 전전압레귤레이터는 한가지 법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입력 전류와 출력 전류가 항상 같죠.. 즉 출력단자에서 1A 를 사용하고 있다면 입력측에 흘러들어오는 전류도 1A 라는 얘깁니다. 이것을 근거로 생각해 보시면.. 7,4V 출력 리튬이온에 6V 할로겐을 붙여서 1.7A 를 흘린다고 가정할때 에너지 손실이 (7.4-6)*1.7 와트 입니다. 대충 계산해도 2.4 와트 정도가 나오는군요.. 즉 레귤레이터와 램프가 소비하는 전력이 10+2.4 즉 12.4 와트가 되는겁니다.
좋은 DDC 회로는 예를 들어서 효율 90%의 DDC 회로는 입력 전력의 90%가 출력전력이 됩니다. (전류가 아니라 전력입니다!!!) 예를들어서 10W 전구를 연결할 경우 10*(100/90) 즉 11.1 와트의 전력이 배터리로부터 소모 됩니다.
이 두가지 경우를 비교해 볼때 1.3 와트라는 무시못할 전력의 손실이 발생하고 이는 배터리 방전시간의 13% 손실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는 무게에 민감해지게 되고 또 1시간 탈 수 있는 배터리로 50분밖에 못탄다면.. 글쎄요..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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