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반적으로 과전류가 흐르는걸 막는부품은 퓨즈입니다.
>
>다들 잘 알고 계시죠?
>
>그러나 이 퓨즈라는놈은 일단 자신을 희생하여 과전류가 흐르는걸 막아주는것 까지는 좋은데
>
>복구시키려면 엄청 귀찮죠...
>
>뭐.. 그냥 바꿔 끼우는 타입은 좀 낫습니다만 과거 리튬이온에 붙은것 같은 경우는 납땜을 새로 해줘야 하니까요..
>
>그래서 휴즈 대신 사용하는것이 poly switch 라는것입니다.
>
>이게 참 기특합니다.
>
>과전류가 흐른다.. 그럼 끊어집니다.
>
>휴즈랑 다를게 없습니다.
>
>그러나 시간이 지나 식으면 다시 붙습니다.
>
>엄청 편하죠?
>
>웹사이트를 적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http://www.pbi.co.kr/index.html
>
>청계천에서 사고 싶다.. 광도전자백화점 안인지 밖인지.. 아무튼 Raychem 상표가 붙어있는 가게에 들어가면 팔겁니다..(거기서 만들죠.. Raychem)
>
>잡담:휴즈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Fast blow type 과 Slow blow type. 전원키자마자 휴즈가 잘 끊어진다면 Inruch current 가 큰 회로이므로 Slow blow type 으로 변경하면 아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구분하느냐..... 콘덴서가 좀 크다 싶은놈이 달려 있으면 Inruch current 가 크다.. 라고 생각하시면.. (보장 못함)
>
>추가사리:Inruch current 가 뭐지? 음.. 보통 안정화 상태에 있는 전자/전기 회로의 초기 기동시 흐르는 전류입니다. 대부분의 전기/전자 회로는 초기에 흐르는 전류가 동작 안정화 후 흐르는 전류보다 큽니다. (물론 아닌것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 전원이 인가될때 흐르는 피크전류를 inruch current 라고 합니다.
매우 좋은 공부 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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