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통으로 하나 만들고 화장품 뚜껑으로 또 하나 만들어서 쌍라이트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화장품 뚜껑은 플라스틱 두께가 필름통 두께의 2.5배 정도 됩니다.
>그래서 화장품 뚜껑은 디쟌도 괜찮고 강도도 만족하는데 필름 뚜껑은
>빡센 다운힐 덜컹거리며 내려왔더만 나사박은 부분이 부러져버렸네요.
>튼튼하라고 나사를 2개를 박았습니다. 이 필름통에는 10와트 제논화이트를 사용했었는데 녹는현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필름통은 사진관 가서 듬뿍 얻어왔습니다. ㅋㅋㅋ
>다시 만들어야지.
안타깝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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