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우징이 보내드릴 놈입니다.
아는분께 부탁드렸더니 선반으로 하루종일 깍으셨답니다. ㅋㅋ

1. 첫번째 사진은 아시겠지만 켓아이랑 비교해서 찍었습니다.
뒤통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마감처리도 어느정도 깨끗한 편입니다


2. 두번째 사진은 앞쪽 캡을 풀어서 찍었습니다. 이리로 할로겐 전구와 고무줄 비슷한 튜브를 끼우시면 단단히 고정됩니다. 제게 고무튜브는 없네요..^^


3. 세번째 사진은 하우징 뒷면입니다.  윗쪽은 전선을 넣을 곳입니다.
차량용 시가잭을 청계천에서 구입하셔서 선을 넣어보시면 전선이 쉽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고정의 문제가 있으니..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뭘로든지 전선의 흔들림을 막기위해 생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케이블 타이를 전선에 묶으면 단순히 해결될 것 같은....^^;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구멍은 브라켓을 고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4. 네번째는 제논에서 나오는 할로겐 램프를 고무튜브 없이 설치한채 찍었습니다. 약간의 유격이 보이지만 고무튜브로 충분히 해결될듯 합니다.


5. 다섯번째 사진은 실제 브라켓에 고정하기 위해 켓아이에 달려있던 브라켓 고정용 거시기를 뜯어서 장착한 모습니다.  그런데 이놈을 경일에서 판매할지 모르겠네요. 판매를 하지 않는다면... 못쓰는 켓아이 라이트에서 분리해 경일에서 판매하는 브라켓을 이용 고정하거나... 아니면...음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6. 마지막 사진입니다. 정면에서 찍었습니다.


오늘은 수업도 있고해서 좀 늦었고요. 내일 택배로 라이트비용 동봉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이 하우징은 이전에 지방간님께서 올리신 자료를 참고로 하셨습니다.
지방간님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