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의문의 대부분은 해소된것 같습니다.
처음 스펙을 보았을때 전력소모량으로 생각하지 않고 밝기가 절반이겠구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제 켰을때 실망스러운 느낌이 들었을 것입니다. 제 오해지요.
전에 사용했던 램프가 6W/10W 두개 짜리였는데 너무 부피가 커서 거추장스러웠기 때문에 하나의 램프로 두가지가 다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했었습니다.
램프없이 산속을 헤매본적은 없지만, 그런경우 작은 불빛이라도 소중할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
>보통 할로겐 램프를 조명용으로 많이들 사용하시지만
>
>특수한 용도 (의료용 복강 내시경 조명, Camera 노출계 보정 치구용, 색온도 별 View box 등)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
>기본적인 할로겐 램프의 특성은 현재까지 나온 광원중 태양광에 가장 근접한 색온도를 가진다는것에 있겠지요..
>
>할로겐 램프의 출력은 (색온도를 말씀드리는것이 아니라 가시광선 영역의 모든 스팩트럼을 적분했을때) 대략 전류량과 비례합니다.
>
>그래서 고급 램프 드라이버들은 전류 control로 램프를 동작 시킵니다.
>
>말씀하신대로 색온도가 떨어지기 떄문에 효율이 안나온다고 생각하시는것 맞습니다.
>
>금번 제작한 왈바라이트의 7.5W mode는 말 그대로 할로겐 램프로 하여금 7.5W의 전력을 소모하도록 만든것입니다.
>
>7.5W mode가 왜 15W mode의 절반 밝기가 되지 않는것인가 하는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엔 어느정도 사물의 식별이 가능한 정도의 밝기로 최대한 배터리를 오래 쓸 수 있도록 하는것을 원하였으나, 역시 7.5W 정도의 밝기를 가져주어야 어느정도는 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현재 왈바라이트의 7.5W mode는 엄밀히 얘기하면 대략 5W 근방의 전력 소모량을 가집니다. 따라서 흔히 알려진 대로 4시간이 아니라 약 5시간 가까운 버닝 타임을 가질것입니다.
>
>사실 말씀하신대로 효율이 안나온다고 7.5W 램프를 하나 더 달수는 없는것이지 않습니까?
>
>자동차 엔진을 예로들면 일반적으로 SOHC는 2500rpm, DOHC는 3000rmp에서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엔진출력표를 보시면 1000rpm일때, 5000rpm일때 연료소모량과 출력의 비율이 많이 달라짐을 아실수 있습니다.
>
>말씀 하신 논리대로 7.5W가 효율이 안나와서 안쓰신다면 개인의 취향이니 제가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차가 DOHC 이니까 항상 3000rpm으로만 달리겠다는것과 비슷한 경우가 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색온도도 낮고 체감 밝기도 떨어지지만 식별이 가능한 밝기에서 오랜시간 불이 켜져 있을수 있는 램프... 이의 필요성은 산에서 한번이라도 라이트가 없는 상황에서 해매어 보신분이라면 어느정도 공감하실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때문입니다.
의문의 대부분은 해소된것 같습니다.
처음 스펙을 보았을때 전력소모량으로 생각하지 않고 밝기가 절반이겠구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제 켰을때 실망스러운 느낌이 들었을 것입니다. 제 오해지요.
전에 사용했던 램프가 6W/10W 두개 짜리였는데 너무 부피가 커서 거추장스러웠기 때문에 하나의 램프로 두가지가 다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했었습니다.
램프없이 산속을 헤매본적은 없지만, 그런경우 작은 불빛이라도 소중할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
>보통 할로겐 램프를 조명용으로 많이들 사용하시지만
>
>특수한 용도 (의료용 복강 내시경 조명, Camera 노출계 보정 치구용, 색온도 별 View box 등)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
>기본적인 할로겐 램프의 특성은 현재까지 나온 광원중 태양광에 가장 근접한 색온도를 가진다는것에 있겠지요..
>
>할로겐 램프의 출력은 (색온도를 말씀드리는것이 아니라 가시광선 영역의 모든 스팩트럼을 적분했을때) 대략 전류량과 비례합니다.
>
>그래서 고급 램프 드라이버들은 전류 control로 램프를 동작 시킵니다.
>
>말씀하신대로 색온도가 떨어지기 떄문에 효율이 안나온다고 생각하시는것 맞습니다.
>
>금번 제작한 왈바라이트의 7.5W mode는 말 그대로 할로겐 램프로 하여금 7.5W의 전력을 소모하도록 만든것입니다.
>
>7.5W mode가 왜 15W mode의 절반 밝기가 되지 않는것인가 하는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엔 어느정도 사물의 식별이 가능한 정도의 밝기로 최대한 배터리를 오래 쓸 수 있도록 하는것을 원하였으나, 역시 7.5W 정도의 밝기를 가져주어야 어느정도는 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현재 왈바라이트의 7.5W mode는 엄밀히 얘기하면 대략 5W 근방의 전력 소모량을 가집니다. 따라서 흔히 알려진 대로 4시간이 아니라 약 5시간 가까운 버닝 타임을 가질것입니다.
>
>사실 말씀하신대로 효율이 안나온다고 7.5W 램프를 하나 더 달수는 없는것이지 않습니까?
>
>자동차 엔진을 예로들면 일반적으로 SOHC는 2500rpm, DOHC는 3000rmp에서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엔진출력표를 보시면 1000rpm일때, 5000rpm일때 연료소모량과 출력의 비율이 많이 달라짐을 아실수 있습니다.
>
>말씀 하신 논리대로 7.5W가 효율이 안나와서 안쓰신다면 개인의 취향이니 제가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차가 DOHC 이니까 항상 3000rpm으로만 달리겠다는것과 비슷한 경우가 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색온도도 낮고 체감 밝기도 떨어지지만 식별이 가능한 밝기에서 오랜시간 불이 켜져 있을수 있는 램프... 이의 필요성은 산에서 한번이라도 라이트가 없는 상황에서 해매어 보신분이라면 어느정도 공감하실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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