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터 3 라이트는 없고요...

현재 와일드라이트(15w) 와 캣아이rc- 230 (10W)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제품 모두 6V 용입니다만 , 저는 7.2V 리튬전지 직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금방 나가진 않습니다.

와일드라이트(15w)는 한주에 2번정도 한달 조금 넘게 사용해봤고 ,

캣아이rc- 230 (10W) 는 두달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괞찮습니다.

밝기는 캣아이가 훨씬 밝습니다.(많이 차이납니다.)

조사각에서도 캣아이가 훨씬 뛰어납니다.


와일드라이트(15w)의 경우 wide 보다는 spot 에 가까운데

그렇다고 완벽한 spot 은 안됩니다.

빛이 퍼지기때문에 초점이 흐릿합니다.

캣아이rc- 230 (10W) 의 경우는 wide . spot 확실합니다.

캣아이의 완승으로 글을써서 혹시 간접선전한것처럼됬는데

본인은 캣아이와 확실히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가격입니다.

일반 할로겐 벌브는 6.000원정도면 구입가능하지만 ,

캣아이는 벌브만 25.000 ~ 30.000원 정도 합니다.

벌브크기는 같으므로 같은 하우징에 두 벌브 호환됩니다.

현재 저와 제 친구도 와일드라이트(15w) 를 사용중이나

크게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정격전압 6V 와 리튬직결 7.2V 의 밝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만큼 벌브의 수명이 짧아질건 분명합니다.

사용횟수가 많지 않으시면 직결도 상관없겠지만 ,

사용횟수가 많으시면 음...  

저는 출퇴근용 라이트로 와일드라이트(15w)를 사용했는데

요즘 한강에 너무 사람이 많아 경고용으로 캣아이 spot 벌브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캣아이 spot 은 직진성이 좋아 일일이 땡땡이 를 안울려도

빛이 멀리 비추기때문에 보행자들이 빛을 먼저보고 피해주어 편리합니다.

출퇴근용이라 사용시간도 많아 아까워 국산 벌브를 사용하다가 ,

편리함때문에 캣아이 벌브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