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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잊을 뻔 했군요.

그건그래2004.06.17 10:06조회 수 174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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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버님께 티켓까지 받아두고 있었는데 날짜가 벌써 이렇게 되었다니...
시간만 무지 빠릅니다. 오늘은 그렇고 내일 마지막 날이라도 들러야겠군요.. 같이 갈까요? 전화 한번 하시던지..
딴지: 모래는 잔차가 싫어하는 모래이고 모레.. 뚜레끼님 글에는 항상 딴지가 따를겁니다.. 푸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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