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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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읽다보니.. 충전지가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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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많은 충전지인데... ㅋㅋ
수년전에 산 노트북에 쓰던건데, 노트북이 커서 늘 집에서 아답타로만 쓰고 밧데리는 안 쓰던 넘인데, 몇년지나고 나니 쓰지도 않았던 밧데리 성능이 거짐 제로가 돼 있더군요. 노트북에 끼고 충전해도 몇분내 완충 되었다고 나오고... 그래서 밧데리 정보 찾아보니 냉동시켯다 충전하면 밧데리 성능이 향상된다는 글이 있어 한 네다섯차례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그렇게 해봤떠니 정말 성능이 향상되더군요.. 처음 샀을때 처럼 노트북 1시간 반이상 돌릴 성능으로 회복...
아직도 저 밧데리 성능이 궁금한데 50w 전구를 켤정도고 한시간이상 버티는거 보니 꽤 좋은거 같음... 노트북의 소비전력이 40w 정도인거 보니 그정도 부하에 한시간반은 사용할수 있다는건데, 그렇게 사용하고 나면 열이 상당히 심하네요. 저거 충전하려면 노트북이 있어야 하는데, 2백만원이 넘는 충전기죠..ㅋㅋㅋ 충전시간도 짧아서 2시간정도면 완충이 되구요... 무게는 저울이 없어서 정확치는 않지만 부피에 비해 무거운 편이라 손으로 들어보면 묵직하져. 체중계로 대충 재보면 500그램은 넘는거같고 고기 한근 600~700그램정도 될거 같습니다. 저거 사망하는 날이면 라이트자작도 말짱 도루묵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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