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중에 "인터라인"이라고하는 즉...낚시줄이 낚시대 안으로 들어가는 형식의 낚시대가 있습니다.

이 낚시대의 핵심기술중 하나가 내부를 매끄럽게 하는것인데, 그중 첨부되는 기술이 내부에 이물질이

묻지않게끔 하는것 입니다. 해서 연꽃닢의 표면과 같이 미세돌기코팅을 합니다.

(특정 메이커에선 "물이 빠르게 토출되어 항상 말라있다." 라고 하여 "MEGA DRY"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여튼 그 미세돌기가 이물질을 표면에 붙어 있는것을 막는데, 꿀을 그냥 흘려버릴정도 입니다.

(가장 상급의 낚시대에만 적용) 하지만 공정이 비싸기 때문에, 일반적인 "테프론 코팅"이 가장

현실적일듯 싶습니다. 테프론코팅도 이물질(주로 수분이 함유된...)의 유착을 막아주니까

괜찮을듯 합니다. 또 이미 많은 분야에 쓰이고 있어, 적용에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