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겐 50W를 이용했습니다...
하우징은... 조명 가게 가서 MR-16 등기구 구입했구요~~
핸들바 옆에 빨간 버튼 각각 2개씩 붙은건 스위치입니다.
제원... (제원이라고 하기엔 쪽팔립니다... 용서해 주세요.. )
램프 : 좌측 할로겐 12V 50W 38도 화이트 - 3500원
우측 할로겐 12V 50W 10도 일반 - 2500원
하우징 : MR-16 등기구 2개 - 각각 11000원 합 : 22000원
스위치 : 처음 2개 샀을때는 각각 300원에 샀는데요...
나중에 살때는 800원 달라고 하데요.. ㅡㅡ^
두개는 ON/OFF 스위치, 두개는 눌렀을때만... 합 : 2200원
밧데리 : 연축전지 12V 3A - 11000원
(얻은 거 연축전지 12V 4A)
충전기 : 12V 1A 용... 얼마였더라? 15000원인지... 25000원인지 기억이 잘.. ^^;
크락션 : 12V 용 오토바이 상점에서 5000원 주고 샀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서 사람에게는 사용 안합니다.. 차에만~~)
수축 튜브 : 개당 300원 500원 정도 하네요~
전선 : 그냥 굴러다니는거 사용했습니다.
그럼... 다 합쳐서... 에구...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ㅜㅜ 쿨럭.
73000원 쯤 들었네요~ 많이 들었넹.. ㅠㅠ
만들때 제일 고민되었던건... 역시 밧데리...
리튬이온, 니켈 카드늄, 니켈 수소 밧데리 다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ㅜㅜ
밧데리 가격이 50000원 정도, 충전기 좋은거 하면 90000원 정도.
거기다 파워서플라이.. 50000원...
정확한건 아니지만 저 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용산 밧데리 상점에서요.. ㅜㅜ
그 담으로 고민되었던건... 하우징
당췌 하우징감을 구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기술이 있어서 직접 만들지는 못하겠구... 선반 가게 가서 깍아달라고 하지도 못하겠구...
마무리...
밧데리 쪽에 무게가 좀 상당하지만...
그런데로 만족하면서 타고 다닐수 있게 됐습니다.
50W 두개니까 물론 버닝 타임 기대할수도 없고요~
항상 켜 놓을수는 없으니까... 비교적 어두운곳만 비춥니다.
10도 짜리는 어두운곳에서 키고요~ (ON/OFF스위치로)
38도 화이트는... 멀리 사람 오나 안 오나 볼때 가끔 킵니다.(누를때만 켜지는..)
돈이 여유가 생긴다면 밧데리를 바꾸어야겠습니다...
싸고 좋고, 아님 버리실 분 혹시 계시면 저한테 버려주세요~~ ^^
사진 두장 더 올리겠습니다.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_(__)_
PS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들 하시고요~
안전한 라이딩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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