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글 다 썻는뎅 날라갔습니다... 흑흑...
근 1년간 여러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라이트엔 돈들이지 않을려구요..
돈 아낄려고 헝그리정신으로 시작했는데... 실제 HID라이트 가격이 들어갔습니다. 된장...
밝기는 HID보다는 약하지만 할로겐 보다는 밝습니다. 특유의 백색으로 주변에 빛이 있을때는 별 티를 안내다가 산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확실한 밝기를 제공합니다.
사진의 용량이 커서 스크롤의 압박이 생길 것 같습니다 ^^
라이트의 사양은 P.LED 5W이고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중 가장 밝은 제품중 하나입니다.
와트수는 작은 것 같지만 실제 밝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15W 왈바라이트 보다 낳은것 같습니다.
베터리는 리튬이온이고 7.4Volt 에 7.2A 로 제작했습니다.
충전기는 거의 구할 수가 없었는데 왈바의 얀나아빠님께서 공짜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버닝 타임은 글세요... 4시간이상 가는것 같은데... 3시간 이후 서서히 밝기가 흐려져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 하지만 4시간 이상은 확실합니다. ^^
이제 이넘을 끝으로 더이상 라이트엔 손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동안 들어간게 넘 많네요 ^^
사용된 P.LED를 운좋게 딱 두개 구했는데 ... 한넘은 실수로 인해서 타버렸습니다. 두개 사용하면 HID보다 밝은것 같습니다... 커버리지도 상당히 넓어지구요
그림용량이 커 첨부가 안되는군요...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에... <br> http://cafe138.daum.net/_c21_/bbs_read?grpid=eQQb&mgrpid=&fldid=P03v&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BI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700
렌즈 부위의 제작은 우선 옵틱(집광렌즈)을 쿠킹호일로 감싸 빛의 유실을 최대한 막았으며 옵틱 홀더 바깥부분을 다시한번 호일로 감쌌습니다. 그리곤 조그만 스프레이 플라스틱 뚜껑을 사용해서 커버를 씌우고 다시한번 고무제질이 나도록 수축튜브를 사용했습니다. 완성품엔 그위에 전기테입을 감쌌죠...
스위치는 없구요 그냥 끼우면 불이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전선중간에 뭉툭한 부분은 저항을 낑군 부분이고 사진에 나와있는 넘입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바람이 없을 때 히트싱크에 열이 심해서 5Volt 짜리 쿨러를 붙였죠... 그후엔 바람소리가 조금 나긴하지만 언제나 미지근하답니다. 물론 베터리가 충분하니깐 가능합니다. 그래도 버닝은 4시간 이상이니...
하여간 이젠 라이트 제작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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