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 MR16 할로겐 20W
하우징 : 캔커피 레쓰비
스위치 : 조카 완구에서 구함
전지 : 납축전지
야간에 자전거를 탈려고하니 기존의 것을 가지고 탈려고하니 잘보이지 않아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집에 못쓰는 플라스틱 라이트 가지고 하우징을 했더니 한시간후 열 때문에 흘러 내리더군요.
포기할려다 캔커피를 마시다가 보니 크기가 비슷해보여서 넣어봤더니 꼭 맞아서 이것을 하우징으로 사용하기 하고 만들었습니다. 캔커피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벼워서 하우징을 사용하기에는 괜찮고, 철로 되어서 열에는 강하는 것이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강도가 약해서 손으로 꽉지면...
스위치는 작은게 파는게 없어서 집에 있는 조카 장난감(마술지팡이)이 보여서 여기서...나중에 조카가 물어보더군요. 장난감에 스위치가 없다고.. 뜨금했습니다. ^^;; 하지만 이상하게 마술지팡이나 흔들면 불이 들어와서 오히려 조카가 더 좋아합니다.
램프가 캔과 접촉하는 부분에 순간접착제로 캔에 고정시켰습니다. 쓴지 한달정도 되었지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네요.
지금 락카로 캔커피를 도색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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