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경 구입하여 약 25회정도 사용하였습니다. 당해에 13회, 2005년에 6회, 2006년에 6회... 참 거시기 합니다. ^^;

3시간 넘게 사용한 것이 주로 작년 여름에 3회정도 있습니다.
대부분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최고로 긴 버닝타임이 2005년 6월 13일 3시간 30분정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은 없네요.

구입후 사용일자 및 시간을 기록하였기에 모든 데이타는 어느정도 믿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현재 완충하고 버닝타임이 한시간이 채 안되는 것입니다. 1년사이에 버닝타임이 이렇게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이 쉽게 납득되지 않습니다.

이 현상을 시간경과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손보면 다시 고칠수 있을지에 대하여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원래는 전자의 생각이었으나 대청봉님의 5786 답글을 보고 혹시나 하여 질문드리게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방전후 voltage 측정 사진과 충전후 voltage 측정 사진입니다.

1. 완방후 충방전극 측정 ; 0.0 Volt


2. 완방후 밧데리+/-  측정 ; 7.77 V


3. 완방후 밧데리 조합1 측정 ; 3.86V


4. 완방후 밧데리 조합2 측정 ; 3.90V


5. 충전후 충방전극 측정 ; 8.39V


6. 충전후 밧데리 +/- 측정 ; 8.39V


7. 충전후 밧데리 조합1 측정 ; 4.20V


8. 충전후 밧데리 조합2 측정 ; 4.18V


9. Kokam 7.4V 9000mAh 밧데리 조합 PCB 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