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을 내서 발광하는 텅스텐계열의 벌브야 열이 나야 하는 품목이니
전압만 제대로 공급하면 적당히 수명것(차트에 나온 그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전압이 증가하면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고 전압이 내려가면 수명이 엄청 증가됨)
하지만 LED는 조금 다르게 전류가 일정하더라도
방열이 제대로 안되면 수백시간도 안되서 초기 광량대비 50%대로 떨어집니다.
어처구니 없죠.
아무리 제대로 된 전류제한 회로를 장착하더라도
해당반도체 특성상 50도 이하로 유지 하지 않으면 치명적일수 있죠.
잠깐잠깐 쓰는 손전등이야 잠깐 쓰면 된다고 하지만
자전거는 그렇지 않죠. 기본이 3시간 이상은 켜고 있어야 하는데
요즘같이 추운날이야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 점점 따뜻해져서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가는 뜨끈한 여름이 되면
라이트의 온도는 금세 50도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라이딩시엔 괜찮지 않냐?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LED라이트는 방열용 두꺼운 알미늄이나 구리가 있지만
방열할수 있는 플렛이 없습니다.
결국 표면적이 적어서 방열이 제대로 될수 없죠.
저 같은 경우는 옛날 펜티엄 MMX용 방열판(직경 3.5cm정도?) 되는놈에
펜이 달려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의 전류는 0.1A 이하이고 전압이 5V정도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전력은 상당히 적게 먹습니다.(,LED 3와트 대비 0.5와트라면 투자할만 가치가 있음)
물론 플렛 역시 많이 있으나 붙였습니다.
(제 라이트는 5와트 4개 붙여서 방열판 대비 발열이 많기때문에 붙였죠. 방열판 구조는 제 홈에 가보시면 있습니다. 완성본 리뷰는 아직 올리진 않았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쓰던것같은 요상한 방열판을 붙이란 말씀은 아니고요..
요즘 보면 흔하게 있는 거 뭐더라 VGA의 램용 방열판들이 있습니다.
크기는 검지손톱만합니다.
그걸 한쪽에(방열용 두꺼운 알미늄이 장착된 부분) 써멀 에폭시로 붙이시면 플렛이 생긴것과 동일하기때문에 라이딩시(순환기류형성시) 플렛이 없는것에 비하면 월등한 방열 효과가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가격도 8개이 5천원정도(?) 하니 여러명이서 같이 구입하시면
될겁니다.
수만원에서 수십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자작 라이트를 만들어서
수백시간만에 밝기가 50%대로 뚝 떨어지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라 생각하시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저항으로 리듐베터리에 직결하지 않길 바랍니다.
리듐2차베터리들은 최고 4.2볼트까지 올라가고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과방전시 고열(두통은 없음 ^_^;;)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대청봉님께서 제작해주시는 훌륭한 라이트들은
제가 보기에 이곳 저곳 유용하게 쓸수 있는 좋은 제품인듯 하니 오래 오래 좋게 쓰면
좋을듯 싶어 적어봤습니다.
재미난 자작되세요.
전압만 제대로 공급하면 적당히 수명것(차트에 나온 그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전압이 증가하면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고 전압이 내려가면 수명이 엄청 증가됨)
하지만 LED는 조금 다르게 전류가 일정하더라도
방열이 제대로 안되면 수백시간도 안되서 초기 광량대비 50%대로 떨어집니다.
어처구니 없죠.
아무리 제대로 된 전류제한 회로를 장착하더라도
해당반도체 특성상 50도 이하로 유지 하지 않으면 치명적일수 있죠.
잠깐잠깐 쓰는 손전등이야 잠깐 쓰면 된다고 하지만
자전거는 그렇지 않죠. 기본이 3시간 이상은 켜고 있어야 하는데
요즘같이 추운날이야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 점점 따뜻해져서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가는 뜨끈한 여름이 되면
라이트의 온도는 금세 50도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라이딩시엔 괜찮지 않냐?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LED라이트는 방열용 두꺼운 알미늄이나 구리가 있지만
방열할수 있는 플렛이 없습니다.
결국 표면적이 적어서 방열이 제대로 될수 없죠.
저 같은 경우는 옛날 펜티엄 MMX용 방열판(직경 3.5cm정도?) 되는놈에
펜이 달려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의 전류는 0.1A 이하이고 전압이 5V정도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전력은 상당히 적게 먹습니다.(,LED 3와트 대비 0.5와트라면 투자할만 가치가 있음)
물론 플렛 역시 많이 있으나 붙였습니다.
(제 라이트는 5와트 4개 붙여서 방열판 대비 발열이 많기때문에 붙였죠. 방열판 구조는 제 홈에 가보시면 있습니다. 완성본 리뷰는 아직 올리진 않았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쓰던것같은 요상한 방열판을 붙이란 말씀은 아니고요..
요즘 보면 흔하게 있는 거 뭐더라 VGA의 램용 방열판들이 있습니다.
크기는 검지손톱만합니다.
그걸 한쪽에(방열용 두꺼운 알미늄이 장착된 부분) 써멀 에폭시로 붙이시면 플렛이 생긴것과 동일하기때문에 라이딩시(순환기류형성시) 플렛이 없는것에 비하면 월등한 방열 효과가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가격도 8개이 5천원정도(?) 하니 여러명이서 같이 구입하시면
될겁니다.
수만원에서 수십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자작 라이트를 만들어서
수백시간만에 밝기가 50%대로 뚝 떨어지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라 생각하시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저항으로 리듐베터리에 직결하지 않길 바랍니다.
리듐2차베터리들은 최고 4.2볼트까지 올라가고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과방전시 고열(두통은 없음 ^_^;;)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대청봉님께서 제작해주시는 훌륭한 라이트들은
제가 보기에 이곳 저곳 유용하게 쓸수 있는 좋은 제품인듯 하니 오래 오래 좋게 쓰면
좋을듯 싶어 적어봤습니다.
재미난 자작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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