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사용안하는 물통을 하나 쪼갰습니다. 실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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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이프 감싸는 스티로폼(정확한 표현을 몰라서.. ^^)을 이용하여 - 집에 있었음, 또한 장거리 라이딩 시 차로 옮길 때 튜브를 감싸면 아주 좋음 -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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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쪼갠(표현이 좀 거시기 합니다만..) 물통아래에 배터리를 하나 넣고, 빈 공간은 이 스티로폼으로 채웁니다. 배터리 움직이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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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다른 반 쪽 위 부분입니다. 병뚜껑 쪽에 먼저 공간을 채운 후 배터리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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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티로폼을 써서 빈 공간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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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은 적당히 병 밖으로 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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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각이 난 병을 하나로 합치고...테이프로 징징 감았습니다.
>
>이때 수축 튜브를 사용하면 모양이 나겠지만 없어서... 그위에 스티커? 금상첨화일 듯 합니다....
>
>완성후 물통 끼우는 곳에 쏙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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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에서도 끄떡 없었습니다. 라이트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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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나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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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시 열이 나지는 않나요? 배터리에...
>
>만약 열이 난다면 그 열에 스티로폼이 녹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아직 충전을 할 만큼 매터리가 닳지를 않더군요.
>
>낮에도 켜고 다녔는데 ^^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참조 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