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알 라이트 !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주로 싱글만 타기때문에 전에 쓰던 할로겐과 많이 다른 느낌일까봐 걱정했었습니다.
앞길을 예측할 수 없는 한밤중 싱글 트랙의 맛을 막 맛보려던 중이었는데..라이트 벌브가 달아나서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조금..미심쩍은 마음으로 대청봉님 라이트 주문했는데..
맘에 듭니다.아주 많이. 백색광이어도 친근한 빛이란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전혀 문외한이라...이해를..]  빛이 떨어지는 각도 그리 좁지 않고 넉넉합니다. 증거자료 미비로...주관적이 되어 버렸지만...내 똘만군[자건거]의 발밑은 다소 어둡다는 것과 빔앞에 30~40센티 부분이 빔처럼 온갖 먼지는 다 보이는 것 외에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잘 쓰겠습니다.



평가란에 그림까지 올리려 했으나 ...디카가 아예 맛이 가서 사진을 못 올리는 안타까운(!)마음을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