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19일 06시경 간석오거리방면에서 부평방면으로 인도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중, 그림 05번과 같이 원안의 장소에서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저는 주도로의 진행방향으로 인도에서 이동중 이었고, 가해자의 차량은 주도로로 진입을 하기위해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최경찬)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았고, 이미 길에 진입해 있던 저(이호남)의 자전거 우측후면과 가해자의 차량 앞범퍼부분이 직접접촉을 하였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약 20cm정도 밀린 저는 신체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자전거에서 내렸고, 다행히 신체의 상해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접촉한 자전거에 변형이 생겼는데, 사진 04와 같이 프레임의 "싯스테이(seat stay)" 부분이 휘었고, 지면과 닿아있는 "리어휠(rear wheel)"은 정지해 있으려는 타이어의 마찰력과 움직이려하는 차량의 힘에 반하여, 휘었습니다. 사진 01/02... 그 힘으로 휠의 "림(rim)"에서 사진 03과 같이 타이어가 일부 빠져 나왔습니다. 상황후 저와 가해자는 출근시간으로 인해 연락처와 이름을 받은뒤 헤어졌고, 저는 집에 도착후 간략한 상황을 전화로 가해자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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