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시합에 초급 상급등의 코스가 따로있는것은 아닙니다.
초급 중급 상급 여자부등 모두 같은 코스를 탑니다.
다운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속도이지요.
그러나 대회장의 위치에 따라 코스의 난이도는 있습니다.
급경사, 급커브, 점프, 개천, 돌밭, 진흙등의 분포도와 start 에서 finish의 전체 경사도에 따라 난이도가 상.중.하로 나눌수 있겠지요.
외국이던 국내던 상위급 대회는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데 스키장의 슬로프를 이용한 코스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스키장 스로프가 30도 이상을 안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의 경우 스키장스로프처럼 넓은 코스는 시속 150키로이상 쏩니다.
국내의 경우 무주리조트의 코스에서 국내선수도 100키로 이상 쏜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경사도로 등급을 산정하기는 어려울것 같군요.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30도이상되면 상당히 난코스 겠지요?
그렇다고 아무런 장해물이 없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저...사적인 식견이었습니다.
저두 초보라 아는것이 별로 없군요.....쩝.
그럼 즐거운 잔차생활 하세요.




김우일wrote:
:안녕하세요?
:전 김우일 이라고 합니다. 경기대 관광학부 3학년에 재학중이구요.
:
:다운 힐에 관심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
:
:다운 힐도 초보 중급 고급 정도의 기준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초보는 어느정도의 경사에서 타는게 좋은지 중급은 또 고급은... ^^;
:
:궁금합니다. 꼭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소모임 되시기 바랍니다. 메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